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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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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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설연휴를 앞두고 업무와 집안일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코로나19까지 더해져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피질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촉진되는데, 이 호르몬이 분비되면 식욕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단 음식을 먹는 습관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튀긴 음식을 먹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순간적인 쾌락이 지나가고 나면 기분은 먹기 전보다 더 엉망이 되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해소하려면 아무 것이나 먹어서는 안 된다고 하는데요.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진정 효과를 줄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은 스트레스를 해소에 좋은 음식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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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류

스트레스가 심하면 면역기능이 떨어집니다. 머리가 멍하고, 종일 피곤하기도 합니다. 식욕은 없는데 몸무게는 늘어나고, 뱃살도 찝니다. 이럴 땐 귤이나 오렌지 등 감귤류가 좋다고 합니다. 비타민C가 풍부해서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되며 면역력도 튼튼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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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파라거스

가는 줄기 형태의 아스파라거스는 엽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분노를 가라앉히고 진정시키는데 탁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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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비타민D의 보고인 달걀은 기분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한 사람들은 우울 증세가 덜했고, 공황장애 위험 또한 낮았다고 합니다. 이외에 비타민D가 풍부한 식품으로는 연어, 강화 시리얼이나 우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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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

녹차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테아닌이 들어있습니다. 테아닌은 스트레스 부하로 인한 심장박동 수와 혈압의 상승을 억제하고 뇌기능을 향상시켜 정신력을 요하는 수행 능력을 개선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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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스트레스를 받으면 탄수화물이 당기기 마련입니다. 뇌는 행복하다고 느낄 때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는데, 그 과정에서 탄수화물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단순 당은 혈당을 끌어올리기 때문에 몸에 좋지 않습니다. 설탕 옷을 입은 도넛 대신 오트밀을 먹는 게 좋고, 통곡물이 든 잡곡밥도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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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마늘은 강력한 항산화제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마늘의 주성분인 알리신은 암, 심장질환은 물론 일반적인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체계가 약해져 이런 질환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지므로 마늘을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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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방 요구르트


뇌와 장은 서로 소통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설사를 하거나 변비가 생깁니다. 거꾸로 장내 박테리아에 이상이 생기면 스트레스 수치가 올라갑니다. 이럴 땐 프로바이오틱스가 풍부한 요구르트가 좋다고 합니다.

물론 당분과 지방 함량이 적은 요구르트여야 합니다. 이런 요구르트를 블루베리와 함께 먹으면 더 좋습니다. 항산화성분이 잔뜩 들어 있어서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력을 강화해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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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모마일차

캐모마일차는 마음을 안정시키고 편하게 잠자리에 드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캐모마일차는 불안장애를 완화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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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지는데 코코아 성분이 코르티솔을 비롯한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줄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혈압이 낮아지고, 혈액 순환도 원활해진다고 합니다. , 이런 장점들은 코코아 성분 70% 이상의 다크 초콜릿에만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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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류

블루베리, 블랙베리, 딸기와 같은 베리류는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높아 인지력이 예리해지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 비타민C가 풍부해 스트레스 예방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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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스트레스 없이 즐겁고 편안한 설연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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