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없애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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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없애는 방법

은애시내 0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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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두통 한 번쯤 경험해 보셨을 텐데요. 두통은 대부분 스트레스를 비롯한 심리적 원인으로 생겼다가 가볍게 지나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만성화되면 일상에 큰 지장을 줄 수 있고, 고열이나 구토, 마비 증상 등을 동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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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갑자기 두통이 심하게 찾아오면 뇌졸중이나 중추 신경계 감염 등이 원인일 수 있어 가볍게만 볼 수 없는데요.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겪는 두통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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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시간 잠자기

두통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습관은 충분히 자는 것입니다. 수면 시간이 너무 많거나 적으면 두통이 생길 수 있는데요.

개인마다 다르지만, 성인은 매일 6~7시간 정도 수면을 취하고, 잠자리에 드는 시간도 일정하게 생활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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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유발 식품 피하기

초콜릿이나 레드와인, 치즈, 식초에 함유된 아민이나 인스턴트식품, 가공육류, 조미료 등에 들어 있는 MSG, 소시지나 베이컨에 많이 있는 아질산염, 청량음료나 껌, 아이스크림 등에 포함된 아스파탐, 커피 속 카페인 등은 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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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정기적 운동은 긴장을 풀어주고, 편두통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하기 힘든 경우가 아니라면 걷기, 수영, 자전거 타기 등과 같은 유산소성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매일 30분 이상 목과 어깨, 허리 등의 근육 이완 운동이나 명상, 요가 등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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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거르지 않기

음식을 먹지 않는 것도 두통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혈당이 낮아지면 뇌로 혈당을 공급하는 혈관이 수축하게 되고, 이에 따라 뇌혈관 주변의 말초신경이 자극돼 두통이 생깁니다.

적게라도 꼭 아침식사를 하고, 저녁식사는 가볍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 비타민 C와 미네랄이 많은 신선한 푸른 채소를 자주 먹는 것도 두통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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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 증상 일기로 쓰기

두통은 매우 주관적 증상입니다. 상당수 두통 환자들은 의사와 상담할 때 ‘머리가 아프고, 띵하다, 걱정된다’는 정도로 밖에 본인의 상태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한다고 하는데요.

평소 두통이 잦다면 본인이 느낀 통증을 구체적으로 정리한 두통 일기를 써서 나중에 의사에게 말하면 진료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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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이 자주 반복된다면 위와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두통으로 인한 괴로움 없이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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