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2019년을 위해 필수적인 건강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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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2019년을 위해 필수적인 건강습관

랑이량이 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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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있지 않으면 새해가 시작되는데요. 새해 소망으로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말하는 것이 바로 건강입니다. 돈도 명예도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는 것이 되는 만큼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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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새해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실천하면 좋은 생활습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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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으로 다니기

걷기가 건강에 주는 이점은 참으로 큽니다.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엘리베이터나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을 2분만 걸어도 21칼로리를 연소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계단 이용을 조금만 늘려도 일주일에 500칼로리 이상의 열량을 더 태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또 다리 근육과 폐,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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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먹기

연구에 따르면, 1주일에 5회 저지방 프로바이오틱(생균제) 요구르트를 먹는 사람은 당뇨병 발생 위험이 28%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유익균과 비타민이 이런 효능을 발휘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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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보는 시간 줄이기

TV 보기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연구에 따르면 25세 이상 성인의 경우 TV를 1시간 더 시청할 때마다 수명이 22분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TV는 오래 앉거나 누워서 시청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하다 보면 근육이 약해지고 신체의 당분과 지방 처리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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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하기

명상의 가장 기본적인 형태인 마음 챙김(mindfulness)은 머릿속을 깨끗하게 만들어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명상은 기억력과 학습, 정서 조절에 관여하는 뇌의 영역에 있는 회색 물질을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루에 한 번씩 15~30분 정도 명상하는 시간을 가지면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 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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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채소 자주 먹기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 같은 잎채소를 매일 조금씩이라도 먹으면 2형 당뇨병 위험이 14% 줄어든다고 합니다. 잎채소 섭취량을 더 늘리면 당뇨병 위험을 30%까지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채소에는 혈당을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이 풍부합니다. 마그네슘은 잎채소 이외에도 견과류와 콩류에도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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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19년을 언급하게 되었네요! 시간이 정말 빠르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내용이 여러분들의 새해 계획에 반영돼 더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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