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콜레스테롤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건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콜레스테롤은 심장마비,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됩니다. 아직 관련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면 생활방식을 바꿔 몸을 정상으로 돌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음식을 소개해 드립니다.

​

강황

카레의 주원료인 강황에는 커큐민이라는 좋은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연구결과, 강황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쌓이는 것을 방지하며, 혈소판이 엉겨 붙는 것을 멈추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

오메가-3 풍부한 생선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든 생선을 적어도 하루에 두 번은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이렇게 생선을 자주 먹을 수 없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경우 생선기름이 든 캡슐 형태의 보충제를 먹으면 됩니다. 연구에 따르면 생선기름은 심장질환에 걸린 환자에게도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딸기

연구에 따르면 딸기를 먹으면 콜레스테롤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딸기 속 항산화 성분이 이런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

​

견과류

아몬드, 호두, 캐슈, 피스타치오, 밤, 피칸 등의 견과류에는 불포화 지방은 많은 반면, 포화 지방은 적게 들어 있습니다. 불포화 지방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견과류를 먹으면 서양식 저지방 식사를 할 때보다 콜레스테롤을 3~19% 더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

​

아보카도

아보카도를 6개월 동안 하루에 한 개씩 먹으면 과체중 혹은 비만인 사람들의 뱃살, 간의 지방, 허리둘레의 증가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은 반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약간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아보카도가 뱃살이나 체중 증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지만, 균형 잡힌 식단에 유익한 첨가물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려면 운동도 중요합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두 시간 반, 중강도 운동이 좋습니다. 또한 식단 관리도 중요하다. 포화 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아지기 때문에 동물성 지방, 버터 같은 포화 지방 섭취를 줄이고 채소, 콩, 견과류, 귀리, 보리 등을 많이 먹어야 한다고 합니다.

​

​

콜레스테롤을 줄이는 음식을 알아봤는데요.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정기적인 검진으로 적어도 일 년에 한 번씩은 콜레스테롤 수치와 함께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