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에 대해 잘 몰랐던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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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에 대해 잘 몰랐던 사실

흔들의자 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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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이어트 식단에 빠질 수 없는 달걀. 달걀에는 좋은 영양 성분이 많은 식품이지만,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다는 것이 단점인데요. 콜레스테롤 일일 섭취 권장량은 300㎎인데 보통 달걀 한 개에는 콜레스테롤 186㎎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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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매일 달걀 한 개를 먹는 것은 안전하다고 발표했고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음식을 통해 콜레스테롤을 많이 섭취해도 심장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달걀은 비타민 B군과 영양소, 그리고 단백질이 풍부한 완전식품입니다. 오늘은 몰랐던 달걀에 대한 사실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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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른자는 머리를 좋게 한다
달걀의 노른자위는 비타민 B군 복합체의 한가지인 콜린의 저장소입니다. 콜린은 신경 기능을 향상 시키고 염증을 줄이는 효능이 있는데요. 임신부가 노른자위를 통해 콜린을 흡수했을 때 태아의 두뇌 발달을 돕는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콜린 성분은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 도파민을 생산하는 데에도 관여해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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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단백질 음식이다
달걀은 최고의 고단백 식품입니다. 달걀 안에 있는 단백질 모두가 몸속에서 완전히 흡수돼 사용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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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른자 색깔에 따라 영양소 차이가 있다
노른자의 색깔을 따지는 분들이 있는데요. 노른자가 짙은 노란색이든 엷은 노란색이든 건강과는 큰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단지 이는 암탉이 뭘 먹었는지를 알려줄 뿐일뿐 영양에는 차이가 없는데요. 카로티노이드(동식물에 들어 있는 색소)가 많이 든 곡물이나 풀을 먹은 닭은 좀 더 노른자 색깔이 짙은 달걀을 낳지만 그렇다고 더 양양분이 많은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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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자가 투명할 때와 탁할 때 차이
흰자가 투명할 때와 탁할 때 영양분 등에서는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달걀이 오래된 것일수록 흰자가 더 투명한 반면 갓 나온 달걀일수록 흰자가 흐릿하게 보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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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껍질 색깔에 따른 차이
달걀껍질이 갈색이냐 흰색이냐는 닭의 품종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 외에 닭이나 달걀의 건강 상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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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온도와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식품 섭취에 더 주의해야 하는 것 아시죠? 영양가 높은 달걀 맛있게 삽취하시고, 건강관리에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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