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날려줄 건강 음식
다이어트로 인해 생긴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건강 음식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 아닐 수 없습니다. 흔히 스트레스를 받을 때 달콤한 음식을 먹곤 하는데 달콤한 음식은 세로토닌을 자극해 일시적으로 기분이 좋아지게 해줄뿐 당분 섭취로 인해 혈당의 균형이 깨지고 불안감과 피로, 비만의 원인이 됩니다. 업무, 대인관계, 다이어트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 받을 때 먹으면 스트레스 해소와 스트레스 저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건강 음식을 소개합니다.
아스파라거스
스트레스로 인해 우울해질 때 엽산의 수치가 낮아진다고 합니다. 엽산은 기분을 고조시키며 긴장된 상황에서 섭취하면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에는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엽산의 수치를 높여주고 기분을 상쾌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고구마
고구마는 스트레스가 서서히 해소될 수 있도록 풍부한 영양소를 제공해줍니다. 고구마에 포함된 항산화 물질과 식이섬유소, 베타-카로틴, 비타민 등이 포만감을 주며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효능이 있습니다. 고구마는 다이어트 중 먹으면 좋을 뿐 아니라 스트레스에 해소에도 좋은 건강 음식입니다.
시금치
시금치에 포함된 철은 에너지 생산에 관여하여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시금치에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춰줄 수 있는 마그네슘이 포함되어 있어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상쾌한 기분을 갖게 해줍니다.
블루베리
블루베리에 포함된 비타민C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손상된 세포를 회복시키고 혈압을 정상적으로 돌리는 역할을 합니다. 풍부한 항산화제와 비타민C가 들어 있어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많이 먹어도 체중에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다이어트 중에 먹으면 좋습니다.
오렌지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압을 상승시키는 호르몬 코르티솔의 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오렌지에 포함된 풍부한 비타민C는 코르티솔 호르몬의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입니다. 또한 스트레스로 인해 몸이 처질 때 먹으면 면역력을 강화해 원기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아보카도
신경세포와 뇌세포의 건강을 지켜주는 비타민B군이 부족하게 되면 정서적으로 불안함을 느끼게 됩니다. 비타민B군이 풍부하게 포함된 아보카도는 엽산, 베타카로틴, 비타민E 등을 함유하고 있어 스트레스를 차단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보카도에는 항상화제인 글루타티온이 들어 있어 산화한 손상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바나나
바나나는 신경 활성화에 매우 중요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긍정적인 무드에 관여하는 마그네슘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바나나에는 신경세초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비타민B6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의 생산에 도움을 주며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우유
우유에는 단백질과 칼슘뿐만 아니라 항산화제와 비타민 B군을 풍부하게 포함하고 있어 초조함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잠이 안 올 때 우유를 따뜻하게 먹으면 좋은 것도 이러한 이유때문입니다. 우유에는 유단백가수분해 물인 락티움이 들어 있어 마시면 혈압을 낮춰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지방 함량이 높은 생선
연어, 정어리, 참치 등 지방 함량이 높은 생선에는 심장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세초 신호전달물질인 에피네프린의 수치를 유지해 감정을 안정시키고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 지방산이 불안감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어 다이어트로 생긴 우울증 치료에도 효과적입니다.
녹차
녹차에는 풍부한 아미노산과 테아닌 성분이 포함돼 스트레스 관리에 효과적입니다. 아미노산인 GABA가 뇌에 안정감을 부여하고 불안감을 제거해주며 테아닌 성분은 뇌에서 릴렉스 상태일 때 나타나는 뇌파인 알파파를 증가시켜 머리를 맑게 해주고 마음을 편안한 상태로 유지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