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너무 많은 설탕을 섭취한다고 합니다. 인체는 첨가당과 천연당을 동일하게 대사하지만, 각각의 건강 효과는 크게 다르다고 합니다. 과일에 들어 있는 천연당에는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 물, 섬유질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모든 영양소가 들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저당 과일을 소개해 드립니다.

자몽

자몽은 영양소가 가득한 아열대 감귤류 과일입니다. 자몽은 혈압과 인슐린 저항성(제2형 당뇨병의 근본적인 원인) 감소와 관련된 폴리페놀인 나린진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또한 자몽 1/2인분은 하루 비타민 A의 13%를 함유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A는 건강에 필수적인데요. 이것은 시력과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고 콜라겐을 형성하며 뼈의 강도를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자몽을 정기적으로 섭취하면 비타민 A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딸기

낮은 설탕 함량 외에도, 딸기에 있는 영양소는 심혈관 위험 요소를 개선해준다고 합니다. 폴리페놀, 섬유질, 비타민, 그리고 미네랄은 딸기의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딸기가 높은 콜레스테롤을 가진 사람들의 c-반응성 단백질 수준 (염증성 표지)을 감소시키고 저밀도 지단백과 총 콜레스테롤을 낮춘다고 합니다. 딸기 10-454 그램(중간 크기의 딸기에서 딸기 2.7컵)을 먹는 것이 심장 건강과 관련된 위험 요소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키위

키위는 당도가 낮고 건강에 유익한 과일입니다. 용해성과 불용성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변비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용해성과 불용성 섬유질은 부드러워지고 대변에 부피를 늘립니다. 4주 동안 매일 두 개의 키위를 먹으면 건강한 성인과 변비가 지배적인 과민성 장질환, 즉 IBS를 가진 사람들의 배변 빈도가 증가한다고 합니다. 복통과 긴장과 같은 증상 개선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구아바

구아바는 오렌지의 4배 이상의 비타민 C가 들어있습니다. 비타민 C는 일반적인 감기를 완화시키는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매일 1그램의 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것이 심각한 감기 증상의 지속 기간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구아바의 항산화제와 비타민 함량은 감기의 증상과 지속 기간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살구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물만 마시는 것이 아니라 수분 함량이 높은 과일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살구는 86% 정도의 수분으로 영양이 풍부하고 수분이 많습니다. 수분 공급을 유지하는 것은 건강에 필수적입니다. 수분 공급은 관절과 조직을 윤활하고 보호하며 몸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체온 조절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토마토

토마토의 리코펜은 토마토에 오렌지색과 빨간색을 제공하는 카로티노이드로, 중간 크기의 토마토 하나는 3mg의 리코펜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토마토의 리코펜은 세포를 손상으로부터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특히 리코펜은 전립선암 발생 위험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매주 토마토 200g(약 중간 토마토 2개)을 섭취하면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13% 감소하고, 매주 토마토 1,000g(약 중간 토마토 9~10개)을 섭취하면 전립선암 발생 위험이 46% 감소한다고 합니다.

레몬

레몬 주스를 물에 짜 넣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레몬은 유익한 건강 효과를 가진 천연 화합물인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합니다. 플라보노이드는 대사의 많은 측면, 즉 신체가 포도당과 지방을 조절하는 방법에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게다가 만성 질환과 관련된 세포 손상을 방지합니다. 플라보노이드가 지속적으로 상승된 혈당으로 인한 염증과 손상을 약화시킴으로써 당뇨병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소개해 드린 저당 과일을 섭취해 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산딸기

산딸기는 섬유질과 폴리페놀의 풍부한 공급원으로, 신체의 당 흡수와 만성 질환 발병에 영향을 미칩니다. 식사와 함께 라즈베리를 먹으면 당뇨병이나 당뇨병이 있는 사람의 식후 혈당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라즈베리 스낵 또한 제2형 당뇨병과 같은 만성 질환의 발병에 주요 원인인 염증을 감소시킨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