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가 부른 데도 계속 음식을 먹는 분들이 많습니다. 음식 중독은 고당, 고지방, 고염분 음식이 지나치게 당기는 상태를 말합니다. 뇌의 보상 시스템에도 영향을 미쳐 과식을 유발해 비만과 같은 분제를 발생 시키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음식 중독을 고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규칙적인 식사 하기

하루 세 끼를 일정한 시간에 먹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혈당 수치가 안정화되고 과식을 덜 하기 때문입니다. 입이 심심할 때는 과일, 채소, 견과류 등의 간식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음식 일기 쓰기

하루 동안 먹은 음식과 그에 따른 기분, 상황을 기록하는 것도 좋습니다. 특별한 양식은 없으니 자유롭게 쓰면 됩니다. 음식 일기는 자신의 식습관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과식의 원인을 분석하는데 유용하다고 합니다.

작은 그릇 사용하기

작은 그릇과 접시를 사용하면 한 번에 먹는 음식의 양을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릇에 가득 담긴 것처럼 느껴지기에 시각적으로도 많은 양을 먹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작은 접시를 사용할 때 식사량이 22%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천천히 먹기

음식을 먹을 때 천천히 먹고 한 입 먹을 때마다 숟가락을 내려놓은 습관을 들이면 좋습니다. 그럼 포만감을 느끼기 전에 과식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천천히 먹는 사람들이 빨리 먹는 사람들보다 포만감을 더 잘 느끼고, 덜 먹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수분 충분히 섭취하기

우리 몸은 종종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식사 전후에 물을 충분히 마시면 배고픔이 확연하게 줄어듭니다. 식사 전에 물을 마신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체중 감량에 더 성공적이라고 합니다.

잠 충분히 자기

잠이 보약이라는 말처럼 잘 먹고 잘 자는 게 건강과 다이어트에 최고입니다. 수면 부족은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그렐린의 수치를 높이고,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렙틴의 수치를 낮춘다고 합니다.

음식 중독에서 벗어나 더 건강한 식단 실천하시고 가벼운 몸 만들어 보세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