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보내는 설탕 중독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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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이 보내는 설탕 중독 신호

얀미ㅋ 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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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얼마나 많은 설탕을 먹고 있을까요? 당분을 섭취하면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분비되기 때문에 당분을 과잉 섭취함으로써 단맛 중독에 빠질 위험이 크다고 합니다. 과자와 각종 소스는 물론 과일 등에도 당분이 들어있는 만큼 건강을 위해서라면 섭취량 조절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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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을 과다 섭취하면 당뇨병을 비롯해, 비만, 부전, 췌장암, 신장 질환, 고혈압, 인지력 감퇴 등의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는데요. 오늘은 당분을 과잉 섭취했을 나타나는 징후 알아보겠습니다. 해당 사항이 있는지 체크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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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자주 걸린다



당분은 면역 체계를 억제하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만성 질환을 방어하는 신체의 능력을 손상시킵니다. 평소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일반 감기에도 약을 자주 복용한다면 단것을 너무 많이 먹지 않는지 체크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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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피곤하다



피곤함을 떨쳐내려고 것을 찾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단것을 찾게 된다면 혈당이 오르락내리락하게 되고, 피곤할 때마다 단것을 찾는 습관이 생기게 됩니다. 이를 개선하면 신체가 며칠 만에 스스로 조정 과정을 거치게 되고 몸의 에너지 수준이 높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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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트러블이 잘 생긴다



과도한 설탕은 피부에도 독이 됩니다. 여드름을 발생시키고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전반적인 피부 컨디션을 무너트립니다.

우리의 피부는 몸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거울과 같다고 하는데요. 당분이 몸속에서 일으키는 염증이 피부에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피부에 문제가 많다면 먼저 당분 섭취량을 점검해보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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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고 불안하다



당분은 우울증이나 불안증 같은 기분 장애의 가장 원인을 제공합니다. 당을 섭취하지 않았을 우울증이 생긴다는 이유로슈거 블루스(Sugar Blues)’라는 말이 있는데요. 당분이 식품을 먹기 전까지 감정의 심한 기복 상태를 겪다가 우울증과 불안증 외에 머리가 흐릿해지고 스트레스를 자주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태라면 설탕을 끊어야 기분이 가뿐해지는 것을 느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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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많이 쪘다


당분과 정제된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식품은 살을 찌우는 가장 큰 요인입니다. 살을 빼려면 지방을 적게 먹는 것보다 당분과 탄수화물을 덜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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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이 과다하면 나타날 있는 징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강하려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알아차려야 한다고 합니다. 혹시라도 내가 설탕 중독은 아닌지 한 번 점검해 보세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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