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음식 건강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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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음식 건강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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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색깔별로 다양하게 먹는 게 좋습니다. 색깔별로 함유하고 있는 영양소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제 6월인데요. 6월부터 8월의 대표적인 제철 과일 복분자, 블루베리, 포도 등은 보라색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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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보라색 과일은 슈퍼푸드라고 불릴 정도로 건강상 이점이 많은데요.. 보라색을 띠는 과일과 채소가 건강에 좋은 이유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이 물질은 몸속 세포가 유해 물질이나 질병으로부터 손상을 입는 것을 막아줍니다. 노화로 인한 뇌 기능 감퇴를 막고 눈 건강을 지키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보라색 과일, 채소의건강 효과를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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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류

안토시아닌 색소는 붉은색, 푸른색, 보라색의 색깔을 냅니다. 딸기, 블루베리, 블랙베리 등이 이러한 색깔의 차이는 있지만 안토시아닌을 공통적으로 함유하고 있는 과일들입니다..
이런 과일들은 뇌의 활발한 활동을 돕고 기분을 북돋우는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요. 안토시아닌은주로 껍질에 많으므로 이 성분의 효과를 얻으려면 껍질째 먹는 것이 좋습니다. 생으로 먹을 때 흡수력이 더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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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비트의 보라 빛깔은 베타레인이라는 또 다른 종류의 항산화 성분 때문입니다. 이 성분은 안토시아닌보다 조리로 인한 파괴가 좀 더 잘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비트를 요리할 때는 굽거나 볶는 것보다는 찌는 편이 낫습니다. 비트는 음식에 단맛과 붉은 빛깔을 더하며 심장과 뇌 건강을 지키고,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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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자두는 잘 익을수록 보랏빛이 강해지는데, 잘 익은 과일이 더 많은 영양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껍질에도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자두 껍질은 과육보다 20배 이상 많은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잘 씻어서 통째로 먹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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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콜리플라워

콜리플라워는 흰색이지만 보라색을 띠는 종류도 있습니다. 콜리플라워는 식물성 생리 활성 물질인 파이토뉴트리언트, 비타민C, 각종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보라색 콜리플라워는 여기에 안토시아닌이 더해집니다. 생으로 먹거나 찌거나 짧은 시간 볶아 먹는 것이 영양소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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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포도는 붉은빛부터 검은빛에 가까운 색을 띠는데, 이 역시 안토시아닌 때문이라고 합니다. 포도에들어 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레스베라트롤도 강력한 항산화 성분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항균, 항염증, 항 노화 등의 효과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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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보라색 음식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지금부터 8월까지 제철이라고 하니까 잘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힘찬 한주 보내세요^^







체리

짙은 붉은색을 띠는 체리 역시 안토시아닌이 들어있어 혈압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을 줍니다. 골관절염, 통풍, 무릎이나 발목 통증 등 관절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완화하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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