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푸드 : 붉은빛 과일 효능

레드 푸드 : 붉은빛 과일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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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과 함께 탐스러운 붉은빛을 띠며 보기만 해도 활력이 솟는 ‘레드 푸드의 인기가 많습니다.

레드 푸드에는 라이코펜과 플라보노이드 등 몸에 좋은 성분이 가득해 환절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데요. 오늘은 맛과 효능까지 좋은 건강한 레드 푸드를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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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미녀의 과일로 불리는 석류는 특히 여성에게 좋은 과일입니다. 잘 익은 빨간 과육은 직접 섭취하고 껍질은 약재로 쓰이기도 하는데요.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풍부한 석류는 고혈압과 동맥경화 예방의 효능을 가지고 있으며, 호르몬 균형을 도와 부인병, 피부 질환 등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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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하루 한 개씩만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라는 영국 속담처럼 사과는 알칼리성 식품으로 칼로리가 적고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과일입니다.

사과에는 특히‘펙틴’과 ‘유기산’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돼 있는데, 장운동을 촉진하고 소화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또 칼륨이 풍부해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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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토마토는 비타민 단백질 철 칼슘 등 영양 공급원으로 우수한 식품입니다. 비타민 C의 경우 토마토 1개에 하루 섭취 권장량 절반가량이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붉은 토마토에 풍부한 라이코펜 성분은 항산화 효과를 발휘해 각종 성인병 예방 및 피부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돕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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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이만때가 가장 맛있는 딸기. ‘황후의 과일’로 불릴 만큼 영양가가 풍부하고 탐스러운 과일인데요. 산뜻한 붉은빛의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해 하루 5~6개면 하루 권장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딸기에는 페놀 화합물, 안토시아닌, 플라보노이드 같은 기능성 물질이 항산화 작용을 해 암세포 억제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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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
높은 당도와 맛을 자랑하며 ‘과일의 다이아몬드’라는 별명을 가진 체리. 칼륨이 풍부하고 나트륨과 지방이 없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체리의 진한 붉은 색상에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anthocyanin)과 케르세틴(Quercetin)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체내 세포를 보호하고 항염증, 항노화, 항바이러스에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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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자두에는 각종 비타민과 사과산, 구연산 등의 유기산 및 과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네오클로로제닉산, 루틴 및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항암, 항균, 항알러지, 항변이원성 및 항염증 효과가 있는 페놀성 피토캐미컬이 풍부하게 존재하는데요. 페놀성 피토캐미컬이 많은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면 심혈관질환 및 심장병의 위험도를 감소시킨다는 보고가 있다고 해요.

자두는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밖에도 칼슘 함량이 타 과실에 비해 2~4배 높아 어린아이의 발육이나 노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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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효능 그리고 붉은빛 보는 즐거움까지 주는 레드푸드 과일 섭취하시고 건강과 활력 모두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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