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으면 잠이 오는 수면 유도 식품

먹으면 잠이 오는 수면 유도 식품

슬림ㅋㅋ 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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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은 우리의 몸과 마음을 회복시키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많은 현대인들이 잠을 이루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수면이 부족하면 심장병과 암 같은 질병에 걸리기가 쉬워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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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수면제에 기대는 것은 만성화될 위험이 있고 부작용도 있을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최선의 방법은 잠이 들도록 하는 천연 수면 보조제를 먹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은 먹으면 잠이 오는 수면 유도 식품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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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바나나에는 칼슘이 풍부하고 비타민B6가 들어있습니다. 비타민B6는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나 멜라토닌 합성을 위해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멜라토닌은 수면과 각성 사이클을 조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바나나에는 근육 이완제와 같은 역할을 하는 칼륨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우리 몸이 수면을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멜라토닌으로 전환되는 트립토판 성분과 탄수화물도 함유하고 있어 수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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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주스

체리 그중에서도 타트 체리는 수면과 생체시계를 조절하는 화합물인 멜라토닌의 독특한 원천이라고 합니다. 체리는 수면장애가 있는 분들에게 아주 이상적인 천연 수면 보조제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두 번식 타트 체리 주스를 마신 만성 불면증 환자는 그 증세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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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상추

저녁식사 때 상추를 곁들이면 잠을 일찍 잠들 수 있고 숙면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됩니다. 상추에는 락투카리움이 들어있는데 이 성분은 강한 쓴맛을 내면서 진정, 최면, 진해 효과가 있어 신경을 안정시켜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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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첼

막대모양 등의 비스킷의 일종인 프레첼은 칼로리는 낮지만 탄수화물이 풍부해 졸음이 오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프레체류1온스(약 28g)에는 마그네슘 하루 필요 섭취량의 2%가 들어있다고 하는데요. 마그네슘은 양질의 수면을 위해 필요한 미네랄로서 잠자는 상태를 유지하기 힘들게 만드는 마그네슘 결핍증을 막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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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참치와 연어, 광어 같은 생선은 잠자기 전에 먹으면 멜라토닌을 생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비타민B6를 다량 공급해줍니다. 이런 생선에는 또 잠을 유도하는 성분으로 알려진 트립토판이라는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잠자기 1~2시간 전에 먹어야 하는데요. 이유는 소화기관을 거쳐 잠이 오게 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데 이 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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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이루지 못해 수면제를 복용해야만 했다면 대신 천연 수면 식품을 섭취해 보시는 것이 몸에 좋을 것 같습니다. 적당한 강도의 운동도 도움이 되니까 실천해 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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