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키우고 뱃살 빼는 생활습관

면역력 키우고 뱃살 빼는 생활습관

최고관리자 0 1370

c0bad62b83b9b5484e11977a28fc8e8c_1569212602_4103.jpg


안녕하세요~ 요즘 같이 일교차 큰 시기에는 면역력이 약해져 감기에 걸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대 오랫동안 같은 음식을 함께 먹었는데도 감기를 달고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누군가는 건강한데요. 이유는 우리 몸이 외부 침입 바이러스로부터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 능력, 바로 면역력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입니다.
면역력이 튼튼하지 못하면 우리 몸이 각종 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의 침입을 제대로 방어하지 못하는데요. 오늘은 면역력 키우고 뱃살 빼는 건강한 생활습관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c0bad62b83b9b5484e11977a28fc8e8c_1569212602_764.jpg


음료 제대로 마시기

우리가 매일 마시는 음료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신체 면역력을 쉽게 높일 수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마시는 커피와 탄산음료 대신, 깨끗한 생수와 따뜻한 차를 마셔주면 면역력 증가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차가운 생수를 벌컥 벌컥 마시게 되면 찬 기운으로 인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따뜻한 차를 수시로 마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탄산음료를 자제하고 이런 음료들을 마시면 비만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c0bad62b83b9b5484e11977a28fc8e8c_1569212602_9215.jpg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 먹기

마시는 음료뿐만 아니라, 먹는 음식 역시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을 먹는 것이 면역력 강화에 좋습니다. 체온이 낮아지면 면역력도 동시에 낮아져 질병에 걸리기 쉬운 몸 상태가 되기 때문에 양배추, 브로콜리, 마늘 등 몸의 기운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음식을 자주 섭취하되, 생으로 먹기 보다는 데치거나 삶아서 먹는 것이 영양분을 흡수하는 데 좋습니다.


c0bad62b83b9b5484e11977a28fc8e8c_1569212603_0524.jpg


오색 채소 섭취

시금치처럼 푸른빛을 띠는 채소는 간 기능을, 팥과 같이 붉은 색을 띠는 음식은 신장 기능을, 흰색 채소는 폐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노란 파프리카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콩, 미역 등 검은빛을 띠는 식품은 콩팥에 좋습니다. 이들 음식들은 뱃살을 빼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신체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건강한 음식 섭취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건강한 조리법과 규칙적인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c0bad62b83b9b5484e11977a28fc8e8c_1569212603_1791.jpg


집에서도 몸 움직이기

운동이 좋다는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운동을 통해 체온이 1℃ 높아지면 면역력은 5배 높아지는 만큼, 면역력을 높이는 운동이 매우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막상 바쁜 일상 속에서 꾸준히 운동을 한다는 것은 생각만큼 쉽지 않습니다.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하고, 점심시간에 산책하는 습관을 갖으면 일상 속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습니다.
산책을 하면 운동 효과는 물론, 걷는 동안 햇볕을 쬐면 비타민D 합성에도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D의 경우 햇볕에 의해서만 합성이 됩니다. 사무실에 앉아 있거나 집에서 TV를 볼 때, 그리고 걷기 중에 배에 힘을 주는 작은 습관도 면역력 증가를 위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자연스레 근육을 자극해 체온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c0bad62b83b9b5484e11977a28fc8e8c_1569212603_2976.jpg


하루 7시간 수면
충분란 수면을 통해 휴식을 취해야 우리 몸의 면역력도 높아집니다. 하루 7-8시간 정도의 수면을 유지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이 잠자는 시간대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 활동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밤 11시에서 새벽 3-4시 사이에는 반드시 수면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 전, 반신욕이나 족욕을 통해 몸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도 깊은 수면을 유도해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c0bad62b83b9b5484e11977a28fc8e8c_1569212603_671.jpg


복식호흡하기

매일 잠들기 전이나 아침에 일어나 5분 정도 복식호흡을 하는 습관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복식호흡을 하면 폐 깊숙이 신선한 공기가 들어올 뿐 아니라 몸 속 장기를 자극해 냉기를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면역력을 저하시키는 활성산소를 배출시키고, 우리 몸의 방어 기능을 맡은 편도선과 임파선을 활성화시키는 효과도 있어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됩니다.


c0bad62b83b9b5484e11977a28fc8e8c_1569212603_7819.jpg


면역력이나 다이어트를 위해 갑자기 음식을 바꾸고 운동을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소개해드린 것 중 한 가지라도 실천해보신다면 몸이 바뀌는 것을 느낄 것입니다. 면역력을 올리고 뱃살을 빼는 것은 큰 돈을 들이기보다 작은 습관부터 시작됩니다. 노력하셔서 건강과 다이어트 둘 다 잡으시길 바랍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