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지키는 비법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와 건강 관련 계획을 세운 분들 많으신데요. 갑자기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보다는 나쁜 생활습관이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비결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항염증에 신경쓰기
체중 만큼 중요한 것이 항염증 작용입니다. 항염증 성분은 체중과 무관하게 병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으로 과체중이나 비만은 질병을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간혹 날씬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잘 유지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심장질환과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은 체내에 생긴 염증과 연관이 깊다고 합니다. 체중이 좀 나가더라도 식물성 음식 중심의 항염증 성분이 많은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면서 적정 수면을 취하면 염증이 완화되는데 도움이 돼 이러한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혈당 수치 조절하기
만성적으로 높은 혈당 수치를 보이게 되면 세포에 손상을 입게 됩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암과 같은 질환에 취약해지게 된다고 합니다. 당뇨병이 없이 혈당 수치만 높은 상태에서도 치매 위험률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평소 정제된 곡물로 만든 음식을 즐겨먹고 폭식이나 과식으로 몸에 안 좋은 탄수화물을 과잉 섭취하면 높은 혈당 수치가 나타나게 되므로 이러한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 섭취량 줄이기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의 과잉 섭취는 자가 면역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고혈압이 없더라도 평소 소금 섭취량이 많으면 질병 위험률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가공식품에는 기본적으로 소금 함량이 높으므로 집에서 심심하게 만든 식사를 자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건강 지키기
건강한 육체를 가졌다 할지라도 정신이 건강하지 못하다면 건강한 사람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은 신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기도 하지만 정신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정신이 건강해지면 신체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기 때문에 몸까지 다시 건강해지는 선순환 구조가 생깁니다.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 사람들이 우울증이 없어 행복도가 높고 보다 침착함을 유지할 수 있으며 신체적으로도 활동적인 생활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가공식품이나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료는 위험률을 높이는 작용을 하므로 가급적 덜 먹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건강을 생각한다면 끊임없이 자신의 상황을 점검하고 꾸준히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