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이 시작 되면서 날씨가 점점 더 따뜻해 지고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도전 하는 분들도 많아지고 있는데요. 특히 건강하게 뱃살을 빼고 싶다면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습관들을 조금씩 바꿔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먹는 양과 질, 운동 방식, 스트레스와 수면 등 여러 요소가 함께 맞춰질 때 복부 지방이 줄어들고 전반적인 몸 상태가 좋아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뱃살을 빼는 확실한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식습관 돌아보기

살이 계속 찐다면 평소 식습관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무심코 간식을 자주 먹거나, 과식으로 이어지는 경우라면 그 행동 뒤에 어떤 이유가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스트레스가 심해 기분 전환을 위해 단 음식을 찾는 건지, 잠이 부족해 에너지를 채우려는 것인지 등을 알아보면 해결책을 세울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행동의 이면을 이해하면 행동을 바꿀 방법이 훨씬 많아집니다. 자신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접근하면서 구체적인 실행 단계(간식 종류 바꾸기, 다른 취미 찾기 등)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정제 탄수화물 섭취 줄이기

아침 시리얼, 흰 빵, 쿠키처럼 단순 탄수화물이 들어간 음식은 몸속에서 당으로 빠르게 바뀌고 혈당 변동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 이런 음식들은 신체 염증 반응을 키울 수 있는데, 혈당이 지나치게 들쭉날쭉하면 지방 형성에 영향을 주어 뱃살이 늘어날 가능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단 음식 피하기

당류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자주 먹으면, 뱃살이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첨가당이 과잉 칼로리를 일으키는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다른 영양소로 대체하지 않고, 첨가당 섭취만 줄여도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당이 많으면 혈당 수치가 급격히 오르내릴 수 있어 피곤함이나 허기를 자주 느낄 수 있고, 이는 다시 과식으로 이어지기 쉽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금주하기

뱃살이 찌는 것을 막으려면 술이나 탄산음료처럼 영양가는 적은데 칼로리만 높은 음료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이 단순히 칼로리만 있는 게 아니라 과음을 하면 다른 음식 섭취로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알코올은 몸에서 우선적으로 처리되는 물질이므로, 술을 너무 많이 마시면 간이 단백질이나 탄수화물을 우선 처리하지 않고 지방으로 쉽게 저장해버릴 수 있습니다. 폭음은 간에 부담을 줘서 이런 현상을 더 악화한다고 합니다. 알코올을 마실 때에는 하루에 한 잔(여성 기준) 또는 두 잔(남성 기준)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고, 술을 달달한 음료와 섞어 마시면 칼로리가 빠르게 늘어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좋은 걸로 대체하기

건강한 교체를 시도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무언가를 완전히 끊거나 박탈당한다고 느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기에, 평소에 즐기지만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조금 더 건강한 음식으로 바꿔보는 방법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오후에 과자가 먹고 싶다면 당근칩이나 구운 병아리콩을 먹는 식으로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빠르고 쉽게 칼로리를 줄이면서, 몸에 이로운 영양소를 함께 섭취하는 기회를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따뜻해진 날씨에 뱃살을 효과적으로 빼고 싶다면 소개해 드린 내용 참고 하셔서 관리해 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