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도파민은 기분과 보상 및 동기 부여에 영향을 미칩니다. 도파민이 많이 나오면 쾌락과 보상의 감정이 생겨 특정 행동을 반복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고 하는데요.

사회적 상호 작용, 목표 달성, 햇빛 노출도 도파민 분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특히 균형 잡힌 식단도 도파민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도파민 수치 등을 높여 전반적인 정신 건강을 증진 시키는 음식을 소개해 드립니다.

버섯

버섯은 잠재적인 항 우울제로 알려진 영양소인 비타민D의 식물성 공급원입니다. 비타민D는 기분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감정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세로토닌 합성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크림 같은 식감과 맛 외에도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비타민B3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아보카도는 세로토닌 생성에 기여하며 과학적으로 기분 개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방울토마토

작지만 강력한 효능을 지닌 방울토마토에는 기분을 좋게 하는 식물성 영양소인 라이코펜이 함유돼 있습니다. 라이코펜은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우울증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에 함유된 항산화 물질은 기분을 좋게 하는 천연 효능이 있습니다. 또 세로토닌의 전구 물질인 트립토판이 함유돼 있어 행복감과 이완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견과류

아몬드나 호두 한 줌은 포만감을 주는 바삭함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세로토닌의 전구물질인 트립토판을 제공합니다. 견과류에는 우울증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알려진 항산화 물질도 풍부하다고 합니다.

시금치

시금치는 섬유질, 비타민E 및 기타 필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건강한 호르몬 생산과 기능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베리류

딸기, 블루베리, 라즈베리를 포함한 베리류는 맛도 좋을 뿐 아니라 항산화제와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이러한 영양소는 기분을 개선하고 우울증 증상을 완화한다고 합니다.

바나나

바나나는 세로토닌과 도파민 생성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비타민B6의 편리하고 맛있는 공급원입니다. 이러한 신경 전달 물질은 기분과 행복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귀리

복합 탄수화물인 귀리는 혈당 수치를 조절해 하루 종일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귀리에는 기분에 영향을 미치는 생화학 반응에 관여하는 미네랄인 마그네슘이 함유돼 있어 기분을 편안하게 하고 정서를 안정시킨다고 합니다.

렌틸콩

식물성 단백질의 강자인 렌틸콩에는 도파민과 세로토닌 합성에 필수적인 비타민B군인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이러한 신경 전달 물질은 기분 조절과 전반적인 웰빙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정신 건강을 증진 시켜 기분을 좋게 만드는 음식 참고 하셔서 활기차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