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 태우는 데 좋은 음식
안녕하세요~ 추석 연휴 잘 보내고 계시나요? 연휴 동안에 먹은 음식 때문에 하루가 다르게 불어나는 뱃살로 고민하는 분들도 분명 있을 텐데요. 복부 비만은 심장병이나 고혈압, 암의 원인이 될 수 있어 관리가 중요합니다. 오늘은 뱃살을 태우는 데 좋은 음식을 소개해 드립니다.
달걀
달걀에는 항염증 성분인 콜린이 풍부합니다. 이 영양소가 내장 지방을 분해하고 대사 작용을 일정하게 유지해 체중 증가를 막는다고 합니다.
사과
아침에 사과로 하루를 시작하면 좋습니다. 특히 사과와 함께 오트밀을 먹으면 더 좋다고 합니다. 사과는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지방을 태우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살코기
닭 가슴살과 칠면조의 흰 살 부분, 소의 안심 등 살코기는 음식을 합성하거나 분해하는 신진대사 능력을 높은 수준으로 유지해 줍니다.
올리브오일
올리브오일처럼 건강에 좋은 불포화 지방 식품은 배고픔을 최대 4시간 동안 참을 수 있게 합니다. 공복에 올리브오일을 먹어 식욕을 억제하면 뱃살 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조개류
조개류는 불포화 지방이 들어있어 지방이 축적되는 걸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메가-3 지방산도 풍부합니다. 어떤 종류의 조개류를 먹든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어 취향대로 선택하면 된다고 합니다.
아몬드
콩이나 땅콩, 아몬드, 해바라기 씨 등은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식물성 단백질은 뱃살을 줄이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토마토
토마토는 비타민과 무기질의 우수한 공급원입니다. 혈액 속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또한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체리
체리는 소화 기관과 심장에 좋습니다. 체리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요산을 공급합니다. 체리는 또 신진대사를 조절해 허기를 줄여주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습니다. 무엇보다 체리에는 항산화제가 풍부합니다.
잎채소, 녹차
잎이 많은 녹색 채소와 녹차는 체내 염증을 줄여줘 뱃살을 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보카도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올레산은 허기를 없애주거나 지연하는 역할을 합니다. 아보카도는 너무 많이 먹지 않는 한(하루 한 개면 충분) 지방을 제거하고 포만감을 주기에 다이어트에 좋다고 합니다.
생강
음식을 만들 때 양념으로 들어가는 생강이나 계피 등도 지방 유전자와 염증을 줄여줘 뱃살을 제거하는데 좋다고 합니다.
소개해 드린 음식과 함께 운동도 꾸준히 실천하셔서 더 건강하고 가벼운 몸 유지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