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조절 도움 주는 간식
안녕하세요~ 봄을 맞이해 본격적으로 몸매 관리에 돌입한 분들이 많은데요. 다이어트를 할 때는 음식을 조금만 먹기 때문에 배고픔을 더 많이 느끼게 되는데, 무리하게 참는 것보다는 가벼운 간식을 먹은 게 오히려 폭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체중 조절에 도움을 주는 간식들을 소개해드립니다.
바나나
바나나 1개의 칼로리는 100kcal정도 입니다. 필수영양소 비타민과 미네랄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배고플 때 간식으로도 좋고 영양면에서도 좋은 식품입니다. 또한 바나나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기 때문에 배변활동을 좋게 할 뿐만아니라 몸속의 유해물질을 배출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딸기
다이어트 중 달콤한 간식이 간절하다면 딸기가 제격입니다. 딸기는 혈당을 낮추고 염증을 완화합니다. 비타민C가 풍부해서 지방 연소 능력을 끌어올리기 때문에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호두
호두에는 단백질, 지방, 그리고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특히 다가 불포화지방은 지방 대사를 촉진하기 때문에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일주일에 다섯 번 이상 호두를 먹는 이들은 허기를 적게 느끼고, 디저트 등 나쁜 간식에 덜 반응한다는 연구도 있다고 합니다.
땅콩버터
소금이나 설탕이 들어가지 않은 땅콩버터는 포만감을 주는 최고의 간식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땅콩을 통해 지방을 섭취한 이들은 움직이지 않을 때도 많은 칼로리를 태우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우유
늦은 밤, 속이 헛헛할 땐 우유를 마시면 좋습니다. 우유에는 칼슘과 비타민 D, 그리고 포만감을 제공하는 단백질이 잔뜩 들어 있어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저지방 우유를 마시면 더 좋다고 합니다.
오트밀
오트밀 또한 다이어트에 좋은 식품입니다. 혈당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줄 뿐만 아니라 혈액을 맑게 하는 오트밀은 요플레나 시리얼 형식으로 드시거나 죽으로 만들어 먹으면 공복상태에서 간식으로 좋다고 합니다.
배가 고플 때 기분 좋게 먹으면서 다이어트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건강한 간식으로 아름다운 몸매 만들기 성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