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을 좋게 해주는 음식

이미지설명

기분을 좋게 해주는 음식

웰모어웰 0 762

263bd46c4d2191acd723cc3728ec5fb3_1633422081_6202.JPG


안녕하세요~ 우울증을 겪고 있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우울증은 의욕 저하와 우울감을 주요 증상으로 하여 다양한 인지 및 정신 신체적 증상을 일으켜 일상 기능의 저하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마음의 병인 우울증은 먹는 식품에 조금만 신경을 써도 마음 상태가 확 달라진다고 한 데요. 오늘은 기분을 좋게해주는 음식을 소개해드립니다.


263bd46c4d2191acd723cc3728ec5fb3_1633422081_9078.JPG


오메가-3 풍부 생선
고등어, 삼치, 연어, 참치 같은 등 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두뇌가 신경 성장 인자를 자극하고 염증과 싸우도록 도움을 줍니다. 아연, 요오드, 셀레늄 같은 미네랄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분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싶다면 매주 두세 번 정도는 생선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263bd46c4d2191acd723cc3728ec5fb3_1633422082_0623.JPG


녹색 잎채소
기분을 좌우하는 건 두뇌에 좋은 음식을 먹는 것도 기분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시금치, 근대, 케일, 양배추 등의 잎채소에는 활성 산소로 인한 손상으로부터 두뇌 세포를 보호하는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두뇌가 성장하고 적응하는 능력을 키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타민A, 새로운 세포의 생장을 돕는 엽산 역시 풍부합니다. 매일 식사 때마다 한 접시 정도의 잎채소를 챙겨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263bd46c4d2191acd723cc3728ec5fb3_1633422082_2873.JPG


견과류
단백질과 건강한 지방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견과류에는 신경 세포의 신호 전달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아연이 풍부합니다.
폐에서 두뇌로 산소를 운반하는데 필수적인 적혈구 단백질을 만들어내는 데 기여하는 철분도 넉넉히 들어있습니다. 간식 대신 하루 한 줌 호두,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를 먹는 습관을 들이면 좋다고 합니다.


263bd46c4d2191acd723cc3728ec5fb3_1633422082_4267.jpg


바나나
바나나에는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이 세로토닌을 생성하여 스트레스를 완화해 줍니다. 뿐만 아니라 수면 리듬을 컨트롤해 밤에 잠을 잘 못 자는 불면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63bd46c4d2191acd723cc3728ec5fb3_1633422082_5696.jpg


고기
고기에는 양질의 단백질, 그리고 비타민 B12가 풍부합니다. 비타민 B12는 세로토닌,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등 기분을 좌우하는 호르몬 생성에 핵심적인 역할도 합니다. 일주일에 2~3회 정도는 고기를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263bd46c4d2191acd723cc3728ec5fb3_1633422082_6685.jpg


달걀
달걀에는 우울감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두뇌의 화학 물질을 조절하는 비타민B, 그리고 콜린도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B 복합체의 하나인 콜린은 불안 증상을 가라앉히는 데 일정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5~7개 정도를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263bd46c4d2191acd723cc3728ec5fb3_1633422082_7568.JPG


운동 등 신체적 활동과 운동이 우울 증상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걷기, 조깅, 수영 등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선택해 꾸준히 실천하는 것도 좋습니다. 기분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음식 드시고 건강하고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