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만히 있어도 더운 날씨에 체력이 떨어진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체력은 육체적 활동을 할 수 있는 몸의 힘, 또는 질병이나 추위 따위에 대한 몸의 저항 능력을 말하는데요.

체력을 향상시키는 데에는 운동뿐만 아니라 음식이 큰 도움이 됩니다. 음식 속 각종 영양소는 에너지를 증강시키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체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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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오메가-3 지방산은 몸과 뇌가 최적의 기능을 발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 지방산이 부족하면 보통 만성피로와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의 3가지 유형 중 EPA와 DHA는 주로 생선, 특히 연어와 참치와 같은 지방성 어류에서 발견됩니다. 또 이런 생선에는 단백질과 비타민D가 풍부합니다. 100g의 생선이 성인의 1일 단백질 요구량의 거의 50%를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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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 잎채소

체력이 떨어지는 것은 철분 결핍 증상의 하나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헤모글로빈을 만드는데 필요한 적절한 철분이 없을 때, 신체는 충분한 산소 공급이 없기 때문에 일상적인 기능을 수행하는데 힘이 들게 된다고 합니다.

이럴 때 녹색 잎채소가 도움이 됩니다. 철분과 섬유질로 채워진 녹색 잎채소들은 혈액과 산소의 적절한 순환을 돕기 위해 적혈구 수를 증가시킵니다. 특히 시금치와 같은 채소는 단기간에 에너지를 방출시켜 체력을 향상시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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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미

탄수화물 중에서도 복합탄수화물은 체력 향상에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복합탄수화물은 에너지를 혈액으로 천천히 방출시켜 하루 종일 최적의 에너지 수준을 유지하게 합니다. 이런 면에서 복합탄수화물이 풍부한 현미가 좋습니다.

또한 현미에는 섬유질과 비타민B 복합체도 들어있습니다. 또 포만감을 오래 지속시켜 에너지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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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달걀에는 근육과 신체조직의 성장과 회복을 위해 필수적인 영양소와 체력을 만드는데 필요한 단백질이 들어있습니다. 달걀은 지구상에서 가장 좋은 단백질 공급원입니다. 필수 아미노산으로 가득 찬 달걀 한 알은 피로를 막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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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간식은 피로를 물리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양소가 풍부하고 에너지를 높일 수 있는 먹거리를 선택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런 면에서 바나나는 운동하기 전 최고의 간식거리로 꼽힙니다.

칼륨과 복합탄수화물, 섬유질이 풍부한 바나나는 에너지 증강 효과로 잘 알려진 식품입니다. 여기에 바나나는 기분을 좋게 하는 신경전달물질의 분비를 증가시켜 당면한 일을 덜 힘들게 보이게 만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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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

아몬드는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체력을 향상시킵니다. 특히 건강한 지방이 가득한 아몬드 한 움큼이 뇌와 뼈를 튼튼하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체중 감량을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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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떨어질 때 먹으면 좋은 음식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남은 여름 체력 관리 잘 하셔서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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