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막고 모발 건강 돕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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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막고 모발 건강 돕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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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나이가 들어 머리카락이 빠진다고 알려져있지만 최근에는 젊은층에서의 탈모가 크게 늘고 있다고 합니다. 서양인에 비해 모발 밀도가 낮은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 약 10만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있으며 하루에 약 50~100개까지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지만, 자고 나서나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100개가 넘으면 병적인 원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의사와 상담해 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탈모를 막고 모발 건강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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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달걀은 비타민B의 일종인 비오틴과 단백질이 풍부합니다. 비오틴은 모발을 구성하는 성분인 케라틴을 생산하는 데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단백질은 모낭을 튼튼하게 해 모발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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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에 풍부한 아연은 모발을 자라게 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성분입니다. 아연이 부족하면 휴지기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다만, 아연은 과다 섭취해도 탈모를 촉진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보충제보다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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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풍부한 생선
고등어, 정어리, 연어 등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등 푸른 생선은 모발 건강에 좋습니다. 오메가-3 지방산을 충분히 섭취하면 모발 밀도가 높아진다고 합니다. 생선에 풍부한 단백질, 셀레늄 등도 모발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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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시금치에는 비타민A가 풍부합니다. 두피를 촉촉하게 유지해 모발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습니다. 시금치 한 컵(30g)이면 하루 권장량의 절반이 넘는 비타민A를 먹을 수 있으며 풍부한 철과 엽산 등도 모발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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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견과류에는 비타민E가 풍부합니다. 아몬드 한 줌(30g)에는 권장 섭취량의 37%에 해당하는 비타민E가 있습니다. 견과류에는 그 밖에 비타민B, 아연, 필수지방산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모두 부족하면 탈모를 유발하는 영양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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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 딸기
키위와 딸기에는 비타민 B, C, E가 풍부해 피부의 면역력 강화에 탁월합니다. 두피 또한 피부의 일부이므로 키위와 딸기를 꾸준히 섭취하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키위와 딸기 속에 있는 구리 성분은 머리카락의 색소를 유지하는데도 탁월해 흰 머리가 늘고 있는 분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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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예방법으로는 머리를 너무 격렬하게 빗는 것이나 머리를 꽉 매는 헤어스타일을 피하고 두피 마사지를 해주면 머리카락을 풍성하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이나 취미 활동 등으로 스트레스를 제때에 해소하는 방법을 찾도록 해야 합니다. 탈모를 막는 식품 섭취와 생활습관으로 건강한 머릿결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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