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량 과하다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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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량 과하다는 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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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이어트와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운동도 지나치면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는데요. 미국 보건복지부는 성인 기준 주당 중강도 운동 150~300분, 고강도 운동 75~150분 이상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운동 후 아래의 증상이 나타나면 운동 과다증을 의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몸이 보내는 운동량이 과하다는 신호를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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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통

운동으로 생긴 근육통은 사흘 안에 회복되는 게 정상입니다. 나흘 이상 장기화한다면 문제가 있으니 운동을 중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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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

항상 피곤하고 무기력하다면 몸을 혹사한 게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고 합니다. 작업이나 운동을 시작하자마자 근육에 힘이 제대로 안 들어갈 정도로 피곤하다면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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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박

운동을 꾸준히 하면 휴식기 심장 박동이 느려집니다. 심장이 더 적게 뛰어도 충분한 혈액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운동이 과하면 휴식기 심박이 빨라집니다. 자칫 심각한 심혈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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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운동할 때 크고 작은 부상이 빈발한다면 운동 방식은 물론 운동량에도 문제가 있는지 점검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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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감

적당히 운동하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러나 운동량이 과도하면 정반대 상태가 됩니다. 즐기며 하는 게 아니라 ‘의무적으로’ 하는 운동은 불안감과 우울감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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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에 따르면 운동이 과하면 오히려 면역력이 약해진다고 합니다. 또 여성은 생리 중단, 남성은 성욕감퇴를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운동량이 과도한 상태가 장기간 지속하면 신장과 심장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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