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 과잉 섭취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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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 과잉 섭취 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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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건강을 위해서 단 음식을 피해야 한다는 걸 모르는 분들은 없을 텐데요. 그러나 우리가 무심코 먹는 음식들에는 설탕이 많이 들어 주의하지 않으면 과잉 섭취하기 쉽습니다. 특히 과자와 각종 소스는 물론 저지방 요구르트, 과일 등에도 당분이 들어있는 만큼 섭취량 조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당분을 섭취하면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분비되기 때문에 당분을 과잉 섭취함으로써 단맛 중독에 빠질 위험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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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을 과다 섭취하면 당뇨병을 비롯해, 비만, 간부전, 췌장암, 콩팥질환, 고혈압, 인지력 감퇴 등의 위험이 커진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당분을 과잉 섭취 했을 때 몸에 나타나는 징후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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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자주 걸린다

당분은 면역체계를 억제하기 때문에 스트레스와 만성 질환을 방어하는 신체의 능력을 손상시킵니다. 감기에 자주 걸리거나 일반 감기에도 처방전이 필요 없는 약을 자주 복용한다면 단것을 너무 많이 먹지 않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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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피곤하다

피곤함을 느껴 기운을 차리려고 또 단것을 찾게 된다면 혈당이 오르락내리락 하게 됩니다. 피곤할 때마다 더 단것을 찾는 습관은 고쳐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신체가 며칠 만에 스스로 조정 과정을 거치게 되고 몸의 에너지 수준이 높아져 피로가 줄어든 것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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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문제가 생긴다

설탕은 여드름을 발생시키고 피부를 건조하게 하는 등 전반적인 피부 불균형을 초래합니다. 우리의 피부는 몸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거울과 같다고 하는데요.
당분이 몸속에서 일으키는 염증이 피부에 나타나게 됩니다. 피부에 문제가 많다면 먼저 당분 섭취량을 점검해보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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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하거나 불안하다

당분은 우울증이나 불안증 같은 기분장애의 가장 큰 원인 제공자입니다. 당을 섭취하지 않았을 때 우울증이 생긴다는 이유로 '슈거 블루스(Sugar Blues)'라는 말이 있습니다.
당분이 든 식품을 먹기 전까지 감정의 심한 기복 상태를 겪기도 합니다. 우울증과 불안증 외에 머리가 흐릿해지고 스트레스를 자주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태라면 설탕을 끊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우울과 불안이 해소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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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이다

지방 성분 음식이 우리 몸의 체지방을 만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몸의 지방을 만드는 주범은 다름 아닌 당분입니다.
당분과 정제된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식품은 살을 찌웁니다. 살을 빼려면 지방을 안 먹는 것보다 당분과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게 우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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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먹는 음료수, 과자와 사탕 등을 줄여도 당분 섭취를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서 당분 줄이기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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