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습관이 건강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알고 계시나요? 습관적으로 하는 나쁜 행동은 일의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에너지를 낭비하게 만듭니다. 건강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인데요.오늘은 빨리 개선하지 않으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될 나쁜 습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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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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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을 손가락에 걸고 빙빙 돌리는 게 습관인 분들이 있습니다. 머리카락의 컬을 살리기 위해 가볍게 돌리는 정도라면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지만, 습관적으로 꼬다보면 머리카락 뿌리에 자극이 갈 정도로 심하게 당겨지기도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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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카락 뽑기

머리카락 꼬기가 좀 더 심해지면 머리털을 과도하게 뽑는 발모 벽으로도 이어진다고 합니다. 발모 벽은 자신의 머리카락을 스스로 뽑는 습관을 말합니다. 이러한 행동 역시 머리카락의 영구적 손실을 일으켜 탈모로 이어질 우려가 있습니다.

또 과다하게 머리털을 뽑는 습관은 정신적 강박증에서 비롯되는 행동이므로 정신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간혹 속눈썹을 비롯한 다른 부위의 털을 뽑는 경우도 있는데 어린아이가 이런 행동을 보일 경우 심리나 약물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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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깨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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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흔한 습관 중 하나가 바로 손톱 물어뜯기입니다. 이 습관은 불안함에서 비롯되는데요. 손톱을 깨무는 습관이 오래 된 사람들은 손톱뿐 아니라 손톱 주변의 살까지 깨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결국 손톱 주변의 피부까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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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껍질이 일어나고 상처가 난 부위에 입안의 세균이 옮겨 붙으면 감염증이 일어날 우려도 있습니다. 반대로 손가락에 있던 세균이 입안으로 들어가 입안이나 목구멍에 감염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손톱을 깨무는 습관은 고치기 힘든 습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네일아트 취미를 갖는다거나 껌을 먹으면 의식적으로 손톱을 깨무는 행동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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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나게 목 꺾기

목이 결리거나 피곤함을 느낄 때 목에서 우두둑 소리가 날 정도로 꺾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처럼 목을 꺾고 나면 시원하다는 생각이 들어 반복적으로 이러한 행동을 하게 되는데요 .

하지만 이런 목 꺾기를 반복하면 관절의 과 운동성으로 인한 인대 손상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보다 장기화되면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가볍게 목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운동으로 대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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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나쁜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지금부터 고쳐 나가시길 바랍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