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 기능 유지에 좋은 식품
안녕하세요~ 뇌 건강은 생활습관 및 먹는 음식과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유지하면 육체와 정신 건강을 지키고 뇌와 연관이 있는 인지력과 기억력 등이 감퇴하는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또한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도 있습니다.
식품은 뇌를 포함한 신경계의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인슐린 저항성, 전신 염증, 독성 물질 등의 수치를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건강하게 먹는다면 최적화된 뇌의 상태를 보다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오늘은 인지 기능 유지에 좋은 식품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베리류 과일
항산화 성분과 항염증 성분이 풍부한 베리류 과일은 뇌 신호가 보다 원활하게 전달되도록 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두 번, 한 번에 2분의1 컵 정도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녹색 잎채소
녹색 잎채소처럼 엽산이 풍부한 음식은 고호모시스테인혈증을 일으킬 수 있는 호모시스테인을 감소시켜, 알츠하이머의 위험을 낮추는 기능을 합니다.
더불어 브로콜리와 같은 십자화과 채소는 독소를 배출하는 기능도 있습니다. 녹색잎채소는 주 6회 먹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익힌 채소는 한 번에 1컵 분량, 생 채소는 2컵 정도의 분량을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콩류
콩류처럼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사춘기 전 어린이들의 인지기능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3번, 한 번에 조리된 콩을 2분의1컵 정도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통곡물
뇌 건강을 위해서는 흰쌀밥이나 흰 빵처럼 단순 탄수화물을 피하고, 통곡물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대사증후군과 연관이 깊으며, 이는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을 높인다고 합니다.
생선, 가금류
동물성 식품을 먹을 때는 육류보다 닭과 같은 가금류나 생선을 선택하는 것이 뇌 건강을 지키는데 좋다고 합니다. 특히 고등어나 참다랑어, 연어처럼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은 알츠하이머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견과류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는 체내 염증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폴리페놀이 풍부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식이 폴리페놀은 치매의 잠재적 해결 방안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요. 주 5회, 한 번에 한줌 정도 먹는 것이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숙면을 취하는 것도 기억력을 강화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잠을 잘 자려면 잠들기 최소 3시간 전에는 식사를 마치고, 4시간 전에는 운동을 마치는 등 숙면에 도움이 되는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인지 기능 유지에 좋은 식품과 건강한 습관으로 두뇌를 반짝반짝하게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