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향상에 좋은 식품
안녕하세요~ 확진자 수가 줄지 않고 있는데다 환절기라 건강이 신경 쓰이는 분들 많을 텐데요. 면역력을 강화하려면 비타민과 미네랄이 듬뿍 든 음식을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봄철 면역력 향상에 좋은 식품을 소개합니다.
냉이
냉이는 단백질 함량이 많고 각종 비타민 무기질이 많아 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주고 간에 쌓인 독소를 풀어주며 눈을 맑게 하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딸기
딸기는 과일 중에 비타민C가 가장 많은 과일로 적당한 크기의 딸기 4개 섭취 시 하루 필요량의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호르몬을 조정하는 기능이 활발하여 체력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 C는 약품으로 섭취하는 것보다 천연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시금치
시금치에는 면역력 증강 물질인 베타카로틴과, 혈액의 피로물질이나 염증을 정화하는 엽록소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시금치는 오래 삶으면 베타카로틴이 빠져나가므로, 살짝 데쳐 먹어야 합니다. 이 같은 봄 채소를 골고루 먹으면 면역력 증진에 도움된다고 합니다.
조개류
모시조개 등에는 면역력에 중요한 영양소인 아연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성장기 아동은 아연이 결핍되면 면역력이 급속히 떨어지는데, 조개류의 단백질은 면역세포 생성에도 도움된다고 합니다.
키위
키위에는 비타민C가 오렌지의 2배, 비타민E가 사과의 6배 들어 있습니다. 초봄에는 체내 활성산소가 많아지면서 면역력이 떨어지는데, 키위를 하루에 한 개씩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암 예방 효과를 인정받았은 건강 식품입니다. 암 환자가 아니라도 사람의 몸 안에서는 매일 암세포가 생기는데, 면역세포는 이것과 싸우느라고 힘을 소모합니다. 브로콜리는 면역세포가 체내 암세포와 싸우는 수고를 덜어 준다고 합니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도 풍부합니다.
호두
호두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여 두뇌건강과 피부에 좋은 식품입니다. 또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효능이 있으며 면역력 증가에도 매우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봄철 면역력 향상에 좋은 식품 섭취하시고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힘찬 월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