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몸매 관리와 건강을 위해서 먹는 음식에 신경이 쓰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에게 탄수화물 함량이 낮으면서 영양소가 풍부한 음식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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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새우는 칼로리가 낮아 살찔 걱정 없이 양껏 먹을 수 있습니다. 허기 질 때 새우에 핫 소스를 뿌려 먹는 게 좋은데요. 칵테일소스에는 설탕이 들어 있어서 새우의 장점을 반감시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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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콜레스테롤이 건강에 좋지 않다는 우려로 달걀노른자를 피하는 경우가 있지만 레시틴도 들어있어 오히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고 합니다.

달걀 한 개에는 단백질 6g이 들어 있는데 이는 근육의 양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D가 들어있어 뼈 건강에 좋고, 면역력을 높이며 골절, 당뇨병, 암 등의 각종 질환 위험을 낮추는데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시력 손실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황반변성을 예방하고, 공복감을 지연시키고, 식욕을 억제해 과식을 막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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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비타민A와 C가 풍부하고 엽산과 칼슘이 잔뜩 들어 있는 브로콜리는 실제 먹은 양보다 훨씬 배부른 느낌을 줍니다. 살짝 데쳐서 입맛에 맞는 드레싱, 혹은 초고추장을 곁들여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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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릭요거트

단백질은 풍부하고 탄수화물 함량은 적은 그릭요거트는 먹으면 혈당을 높이는 법 없이 포만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향이 거슬리지 않는다면 계피를 뿌려 먹으면 산화 방지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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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심장 건강에 좋은 지방도 풍부합니다. 한밤중에 허기가 몰려오거든 아보카도를 반쪽만 꺼내 올리브 오일, 레몬즙, 소금을 살짝 뿌려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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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씨

호박씨에는 단백질은 풍부하지만 탄수화물은 별로 들지 않았습니다. 간식으로 먹으면 공복감을 없앨 수 있습니다. 호박씨가 별로라면 피스타치오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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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오이는 수분이 가득한 채소입니다. 먹으면 배가 든든하지만, 칼로리가 낮아 살찔 걱정은 없습니다. 영양까지 생각한다면 껍질을 벗기는 대신 잘 씻어 통째로 먹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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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찔 걱정 안 해도 되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음식들 드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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