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잠 자는 숙면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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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잠 자는 숙면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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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을비가 내리는 화요일 오후입니다. 날씨가 추워져 난방을 하고 주무셨을 텐데요. 편안하게 잘 주무셨나요? 잠을 잘 자야 하루가 개운한데요. 평소 잠들기 어려운 분들이라면 숙면에 도움되는 방법을 익혀두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꿀잠 자는 숙면 팁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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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대신 책읽기

TV나 스마트폰에서 나오는 블루라이트는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 수면을 방해합니다. 또 잠자리에 들어도 대뇌가 각성해 깊은 잠에 들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잠들기 최소 30분 전부터는 TV와 스마트폰을 멀리하는 게 좋습니다. 자기 전에 시집·수필집을 읽거나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틀면 심신이 안정돼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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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기

취침 1~2시간 전에 이완된 상태로 있이면 쉽게 잠이 들 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거나 족욕을 하면 몸을 이완시킬 수 있습니다. 또 체온이 정상보다 0.5~1도 떨어져야 잘 자는데, 샤워하면 체온이 일시적으로 올라갔다가 뚝 떨어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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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은 가급적 어둡게

어두운 공간에서는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가 활성화됩니다. 때문에 잠들기 30분 전에는 작은 등이나 간접 조명을 이용해 집안을 어둡게 만드는 게 좋습니다. 빛을 100% 차단하는 암막 커튼을 치기도 하는데, 잘 때는 도움이 되지만 외부 빛이 차단되면서 아침 햇살을 받지 못해 깨기 어려워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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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두하는 일 피하기

잠들기 전에 다음날 업무를 떠올리거나 계획을 세우는 등 특정 생각에 몰두하면 뇌가 각성해 숙면에 방해가 됩니다. 고민을 깊게 해도 스트레스로 인해 잠들기 어려워지며, 만성화된 스트레스 역시 깊은 잠에 들지 못하도록 합니다. 당일 받은 스트레스는 잠들기 전 집중을 필요로 하지 않는 간단한 취미활동으로 적절히 관리하고 편히 쉬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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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 줄이기

과도한 카페인의 섭취는 각성 상태가 유지되도록 하여 깊게 잠이 드는 것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숙면을 위해서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는 하루에 2잔 이상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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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에 도움 되는 음식 먹기

우유에는 트립토판 성분이 들어있어 수면장애를 해소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우유 한 잔 정도는 위장에 큰 부담을 주지 않으니 잠들기 전에 마시면 좋습니다.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면 몸과 마음이 안정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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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면 건강 이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소개해드린 숙면 팁을 실천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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