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후유증 줄여주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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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후유증 줄여주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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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례 없이 길었던 장마와 더위, 그리고 태까지. 올여름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9월이 시작 된 이 시기에는 여름 후유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늘어나는데요. 여기에 코로나까지 겹쳐 무력감과 피로감을 느끼고 불면증이나 우울증까지 겪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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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증상을 줄이려면 침체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생체 리듬을 회복시켜주는 과일이나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여름 후유증을 줄이는 음식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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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

오이 한 개는 온 몸의 생기를 되찾아 주는 최고의 음식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오이는 얼굴 마사지용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몸 안의 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 휴가 중에 침체된 신진대사를 끌어올리는 데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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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석류에는 엘라그산이 풍부합니다. 식물성 페놀인 엘라그산은 바이러스와 돌연변이를 막아주고, 각종 암을 예방하는 기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세포의 손상을 막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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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

후덥지근한 날씨 때문에 피로와 무력감을 느낀다면 자두를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자두에 풍부한 유기산이 뇌의 식욕 중추에 영향을 미쳐 입맛을 돌게 하고 피로를 덜어줍니다.
또한 비타민A C의 함량이 많아 햇볕에 그을린 피부를 보호해주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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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긴 장마와 무더위에 피로와 스트레스를 느꼈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지면 입안이 허는 구내염까지 생길 수 있습니다.
토마토에는 다른 채소나 과일에는 부족한 비타민B군이 풍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때 고갈되는 비타민B를 보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토마토는 햇빛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줄여주는 효과도 있습니다. 항산화성분인 라이코펜이 풍부해 자외선에 시달린 피부를 보호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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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씩 날씨가 시원해질 텐데요. 여름 후유증 털어내고 가벼운 컨디션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태풍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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