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이 살 찔까봐 피하는 지방 식품. 흔히 지방은 고칼로리로 최대한 섭취를 피해야 할 영양소로 인식되지만 사실, 세포막과 호르몬을 생성하는 주재료로 면역력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과도하게 섭취할 때 비만, 고지혈증 등을 유발하지만 적정량 섭취는 필수인데요. 오늘은 좋은 점이 더 많은 착한 지방 식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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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오일
코코넛 오일은 대표적인 착한 지방 식품입니다. 대중쇄중성지방(MCTs)을 포함하고 있어, 다른 오일에 비해 섭취하는 즉시 에너지원으로 사용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몸에 축적될 가능성이 낮아집니다. 실제로 코코넛 오일은 몸의 신진대사 속도를 15% 가량 촉진해,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덜 찔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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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연어에는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와 노인의 뇌 활성화를 돕습니다. 특히 오메가3는 호르몬 조절에 도움을 줘 혈관 건강을 증진하고 식욕을 억제, 체중 감량 효과가 있습니다. 심장 건강을 위해 일주일에 2번 이상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생선을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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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호두와 잣 아몬드 등 견과류는 불포화 지방 함량이 70% 이상으로 혈류를 증진시키고 혈관 속 노폐물 배출을 유도합니다. 포만감이 높아 간식으로 섭취하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엽산과 비타민A, E는 신경계 기능을 증진해 치매를 예방하고 섬유질과 식물성 스테롤이 혈관벽을 튼튼히 만들어 고혈압 예방 및 관리를 돕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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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고등어는 EPA가 100g당 1200㎎ 이상으로 함유돼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혈관 질환을 예방합니다. 뇌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DHA도 100g당 1780㎎으로 풍부합니다. 특히, 나이아신은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트러블을 방지, 깨끗한 피부를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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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아보카도는 100g당 160kcal, 지방 함량 60%로 얼핏 보면 영양 불균형적인 식품이지만 단일 불포화 지방산의 비율이 높아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고 콜레스테롤 저하를 도와 혈관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또, 올레산과 리놀산, 리놀레산 등의 불포화 지방산이 피부 재생을 촉진하고 노화 방지 효과가 뛰어납니다. 단, 칼로리가 높아 하루 1개만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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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 노른자
계란 노른자에는 흰자가 가지지 못한 비타민 A, D, E, K와 칼슘, 철분, 엽산 등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달걀은 포만감이 높고 칼로리가 낮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유용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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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식품이 몸에 나쁠 거 같아 피했다면 건강에 도움을 주는 착한 지방을 섭취해 보세요~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