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 멀리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은 카페인을 멀리하기 힘듭니다. 커피·홍차·콜라·코코아·초콜릿 등 카페인 식품을 먹으면 힘이 솟고, 기분이 부쩍 좋아지는데요. 그러나 신경과민을 일으키거나, 숙면을 취하는 데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특정 제품을 섭취하거나 신경이 날카로운 사람들의 경우 카페인을 가급적 피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카페인을 멀리하는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샐러드 먹기
시금치, 케일 등 잎이 많은 채소는 비타민B의 섭취량을 늘려줍니다. 비타민B는 세포의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물 충분히 마시기
이유 없이 몸이 축 처진다면 물을 더 마셔야 합니다. 피로는 탈수 증상 가운데 하나이므로 수분 섭취에 신경 써야 합니다.
햇볕 쬐기
풍경이 변하고 공기가 신선하면 감각이 깨어납니다. 햇볕을 쬐면 수면-각성 주기의 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30분 이상 자연광인 햇볕을 쬐는 게 좋습니다. 특히 불면증이 있는 경우엔 햇볕 쬐는 시간을 60분으로 늘리는 게 바람직합니다.
운동하기
몸을 움직이면 세포가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는 점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면 몸이 스스로 능력을 발휘해 더 많은 에너지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운동을 하면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인 엔돌핀이 더 많이 나오고, 기분도 덩달아 좋아진다고 합니다.
일상 패턴 유지하기
매일 같은 시간에 잠자리에 들고 일어나면, 몸이 깨어있어야 할 때와 몸이 쉬어야 할 때를 잘 알게 된다고 합니다.
아로마테라피
어떤 향기 또는 냄새는 감각을 활성화하고 집중력과 에너지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더 깨어있으려면 유칼립투스, 레몬, 페퍼민트를 써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충분한 단백질 섭취하기
탄수화물 대신 단백질이나 건강에 좋은 지방 성분(불포화 지방산)이 포함된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분이 많은 음식을 먹으면 시간이 흐르면서 무력감과 피로감이 몰려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백질은 이런 현상을 물리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휴식 취하기
졸음이 쉬 온다면 이는 잠시 화면에서 떨어져 휴식을 취할 때라는 경고 신호입니다. 눈이 너무 피로하지 않게 하려면, 때때로 컴퓨터나 휴대전화에서 눈을 떼고 먼 산을 바라보는 등 잠시 쉬는 게 좋다고 합니다.
낮잠 자기
몸은 종종 수면의 리셋을 요구합니다. 15~30분 정도 눈을 감고 있으면, 정신도 맑아지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적당한 카페인 섭취는 건강에 도움이 되지만 과도한 섭취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을 끊기 힘들다면 위 내용을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