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다이어트 성공법
안녕하세요~ 직장생활에 매이면 다이어트가 쉽지 않습니다.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는 외식,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패턴, 삼겹살에 소주 회식 등 뱃살이 나오게 하는 위험요소들이 직장생활 여기저기에 숨어 있는데요. 다이어트를 시도하기도 성공하기도 쉽지 않은 직장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생활 속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해드립니다.
아침 먹기
아침식사를 거르면 나중에 왕창 먹게 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제대로 끼니를 챙기기 어렵다면 선식이나 시리얼 등이라도 먹는 것이 좋다 고 합니다.
점심식사 메뉴 잘 선택하기
직장인이라면 외식을 피하기 어렵습니다. 피할 수 없다면 양식보다는 한식을 선택하고 비빔밥이나 쌈밥 등 야채를 듬뿍 곁들일 수 있는 포만감을 주는 메뉴를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군것질 칼로리 얕보지 않기
사무실에서 무심코 입에 대는 간식들의 칼로리가 만만치 않다는 사실. 과자나 음료수보다는 땅콩 호두 같은 견과류를 가져와서 조금씩 먹는 것이 좋습니다.
두유나 저지방 우유를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공복감을 덜어 주기 때문에 출출해지는 오후 3시쯤에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회식 때 술보다 식사 먼저
간혹 안주 칼로리가 높다면서 안주 없이 술만 마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면 섭취 칼로리는 줄어들지만 근육량이 감소해 배가 나오게 된다고 합니다.
짧은 시간 강도 높여 운동하기
점심시간이나 퇴근 후에 시간을 내서 헬스장을 찾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시간이 넉넉하지 않으므로 런닝머신을 감당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10여분 정도만 운동하는 방법을 쓰되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업무 스트레스에 다이어트 스트레스까지 겹치면 자기도 모르게 폭식을 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동호회 활동이나 가벼운 쇼핑 등 스트레스를 가라앉힐 수 있는 나만의 취미를 갖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요령 있게 물마시기
커피나 음료수를 마시고 나면 반드시 물을 반 잔 정도 마셔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너무 차거나 뜨겁지 않은 물을 책상 옆에 따라 놓고 조금씩 자주 마시도록 합니다.
식사는 천천히
허겁지겁 먹지 않고 동료들과 천천히 대화를 즐기면서 식사를 해야 합니다. 사람의 뇌는 음식이 들어가고 20분가량 지나야 포만감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너무 붐비지 않는 식당을 선택해 느긋하게 음식을 즐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면 패턴 조절하기
주말에 몰아서 잠을 자면 피로회복도 말끔히 되지 않을뿐더러 신체 리듬이 깨져 비만이 되기 쉽습니다. 휴일에도 오전 8~9시 정도까지만 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바쁜 직장 생활이지만 그 속에서 실천 가능한 작은 목표를 세우고 하나씩 지켜나가신다면 군살 없는 멋진 몸매를 만들 수 있을 겁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