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에 좋은 식품
안녕하세요~ 비만이 있으면서 당뇨가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당뇨병을 치료하는 마법의 약은 없지만 위험을 줄이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는 있습니다. 당뇨병 발병과 관련해서는 유전적 요인이 많지만 운동과 건강한 식단과 같은 생활습관 인자들은 발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병 발병을 막을 수 있는 건강한 식단에는 어떤 게 있는지 오늘은 당뇨병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소개해드립니다.
견과류
혈당을 계속 치솟게 하는 것은 당뇨병의 위험 인자 중 하나입니다. 간식이 당길 때 정제
탄수화물로 구성된 식품을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혈당은 더 불안정하게 됩니다.
이런 식품 대신 단백질과 건강에 좋은 지방이 풍부한 견과류를 간식으로 조금씩 먹으면 저녁식사 때까지 포만감을 유지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견과류에는 단일불포화지방이 많아 당뇨병이 발생되는 것을 늦출 수 있다고 합니다.
오트밀
오트밀 한 컵 분량에는 섬유질이 4g 들어있습니다. 아침식사로
오트밀을 먹으면 오랫동안 포만감을 유지할 수 있고 점심 전에 간식 먹는 것을 피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26g 이상 섬유질을 가장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은 하루 19g 이하로 섬유질을 가장 적게 섭취하는 사람들에 비해 당뇨병 발병 위험이
18% 낮다고 합니다. 섬유질은 혈당은 꾸준하게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과일
매일 과일을 먹으면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섭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당뇨병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과일 역시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이기 때문이다. 사과, 베리류, 감귤류 과일은 섬유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채소
당뇨병을 막는데 도움을 받으려면 녹색의 전분이 들어있지 않는 채소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브로콜리, 케일, 양배추 같은 십자화과 채소는 신체가 원활하게 작동하도록 하는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이런 채소들은 섬유질을 많이 제공하며, 설포라판이라는 항염증 화합물이 함유하고 있어 당뇨병과
관련된 손상으로부터 혈관을 보호하고 혈당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시금치는 마그네슘의
보고로 신체가 혈당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 인슐린을 사용하는 것을 돕는다고 합니다.
콩류
병아리콩부터 렌틸콩까지 콩류는 당뇨병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콩류는
섬유질을 듬뿍 함유해 혈당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단백질도 풍부해 포만감을 유지시킴으로써 간식을 먹는 것을 막아 당뇨병의 위험 인자 중 하나인 체중을 적절하게 유지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당뇨병은 식단 관리와 운동이 중요합니다. 소개해드린 음식을 참고하셔서 건강한 식사하시길 바랍니다. 태풍 피해 없도록 대비 잘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