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을 좋게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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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을 좋게하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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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음식을 먹는 이유는 단순히 배가 고프기 때문만이 아니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기분이 즐거워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식사를 마치고 난 뒤 불쾌한 기분이 동반된 포만감이 찾아오고 죄책감이나 후회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 수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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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으로 기분을 좋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되도록이면 마음을 안정적이고 편안한 상태로 이끄는 음식을 먹는 것이 더 좋겠죠? 새해 첫날인 오늘은 건강하게 기분을 좋게 하는 다이어트식품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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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은 칼로리가 낮고 염증 수치를 떨어뜨리는데 효과적인 식품입니다. 혈액 순환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기능을 해 심장 건강에도 좋다고 하는데요.

다른 해산물과 마찬가지로 건강한 지방인 오메가-3 지방산을 섭취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굴은 아연을 제공하는 음식이기도 한데요. 미네랄 성분은 우리 몸이 스트레스와 싸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로 인해 기분을 조절하는데도 도움이 돼 뇌 건강에 좋은 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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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호두 30그램에는 대략 단백질 4그램과 식이섬유 2그램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영양소는 허기를 달래주고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데요.

호두는 마그네슘과 인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마그네슘이 부족한 사람은 우울증 위험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호두는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당질 함량이 낮은 편입니다. 혈당과 인슐린 수치를 급격히 높이는 음식이 아니라서 건강에 좋습니다. 혈당이나 인슐린 수치가 급격히 변하게 되면 마음이 불편하고 불안해지므로 혈당 수치를 안정화할 수 있는 호두와 같은 음식을 먹는 것이 마음 안정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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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초콜릿

다크초콜릿은 기분을 향상시키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입니다. 먹는 즉시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단, 코코아 함량은 높을수록 당분 함량은 낮을수록 이 같은 효과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코코아는 강력한 항산화제 역할을 하는 식품으로 꼽히기도 하지만 많이 먹으면 살이 찔 수 있기 때문에 하루 초콜릿 2~4조각 정도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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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일

케일을 한 컵 분량 정도 먹으면 비타민 A와 C, K 등을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또 호두와 마찬가지로 혈당 수치와 기분 조절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과 식이섬유 역시 풍부한 식품이기도 합니다.

케일 1~2컵 분량을 샐러드로 만들어 먹거나 감자처럼 칩 형태로 만들어 5~10개 정도 간식처럼 먹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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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커피의 원료인 원두는 기분을 북돋우는 효과가 있습니다. 원두에 든 카페인은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정신을 초롱초롱하게 만들며 민첩성을 높여 운동 신경도 향상시킵니다.

커피를 마시면 제2형 당뇨병과 우울증 위험률을 떨어뜨린다는 효과도 있다고 하는데요. 커피 한 잔에는 대략 150그램의 카페인이 들어있는데 하루 카페인 섭취량은 300그램으로 제한하는 게 좋으므로 하루 2잔 정도가 적정 섭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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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새해에는 마음 편하고 속도 편한 그런 기분 좋은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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