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만감 높이는 음식

이미지설명

포만감 높이는 음식

웰모어웰 0 743

9356c95ce64134e9f1900c53507389b2_1645516041_6058.JPG


안녕하세요~ 많이 먹어도 살 안 찌는 음식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식욕을 참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계속해서 식욕을 억누르다가는 폭식을 하게 돼 요요현상이 찾아올 위험도 있는데요. 오늘은 다이어터에게 필요한 포만감을 높이는 음식을 소개해 드립니다.


9356c95ce64134e9f1900c53507389b2_1645516041_8221.JPG



달걀

달걀은 필수 영양소와 양질의 단백질을 듬뿍 함유하고 있는 완전식품입니다. 달걀 한 알에 포함된 단백질은 5.53g 정도. 2개만 먹어도 일일 단백질 섭취 권장량의 20%를 섭취하는 셈입니다. 포만감이 오래 가는 것도 장점입니다. 아침식사로 달걀을 먹으면 점심에 과식하는 불상사를 막을 수 있습니다. 식욕을 달래줘 하루의 칼로리 섭취량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삶거나 수란으로 먹는 방식도 좋다고 합니다.


9356c95ce64134e9f1900c53507389b2_1645516042_0299.JPG



콜리플라워

브로콜리와 모양이 비슷한 콜리플라워도 슈퍼푸드 중 하나입니다. 100g만 먹어도 비타민C 하루 권장량이 충족될 정도로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식이섬유가 많고 100g 27kcal로 열량이 낮습니다.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합니다.


9356c95ce64134e9f1900c53507389b2_1645516042_1031.jpg




오이

식사 전 오이를 먼저 먹으면 금방 배가 불러 식사량이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수분 함량이 많아 체내에 수분을 원활히 공급하고 독소를 배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섬유질과 비타민 또한 풍부합니다. 오이를 먹으면 좋은 또 다른 이유는 입맛을 순화시키는 데 있습니다. 양념이 듬뿍 들어가는 곱창볶음, 주꾸미볶음, 떡볶이 등 요리를 즐겨 먹고 자극적인 음식에 입맛이 길들여졌다면, 오이와 같은 채소를 틈틈이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9356c95ce64134e9f1900c53507389b2_1645516042_1817.JPG



플레인 요거트

요거트에는 단백질과 칼슘, 비타민B, 칼륨, 프로바이오틱스 등이 들어있습니다. 장내 유익균 균형을 맞춰주고 배고픔으로 인한 통증을 줄여줍니다. 장에서 유해균이 만들어낸 독소는 혈액으로 들어가 뇌의 시상하부에서 렙틴 호르몬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이 렙틴은 식욕 억제 역할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장에서 유해균을 억제해줍니다. 플레인 요거트에 그래놀라와 베리류 과일을 더하면 맛과 영양가를 모두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9356c95ce64134e9f1900c53507389b2_1645516042_5135.jpg



단 맛을 포기할 수는 없다면 설탕 대시 꿀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탕 대비 꿀은 과당과 포도당 함유량이 적고 분자구조가 복잡해 몸에서 분해되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맛은 달콤해도 당이 즉각적으로 오르지는 않습니다. 벌꿀 효소가 농축되어 있고 여러 비타민이 들어있어 피로회복과 혈액순환에도 도움 된다고 합니다.


9356c95ce64134e9f1900c53507389b2_1645516042_6014.JPG


포만감 주고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알아보았는데요. 뭘 뭐어야 배 부르고 살이 안 찔 수 있을지 고민한다면 참고해 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