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게 좋은 간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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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게 좋은 간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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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살이 찔까 걱정돼 출출해도 무조건 참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간식은 잘만 먹으면 몸에 좋습니다. 특히 중년 이후에 더 그렇습니다. 나이 들며 입맛을 잃으면 식사량이 줄고, 음식도 가리게 되는데, 자칫 부족해지는 영양소를 간식으로 보충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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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이후 각별히 신경 써야 할 영양소는 단백질, 칼슘,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B12 등이라고 합니다. 두 가지 이상 식품군을 섞으면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하기 쉽다고 하는데요. 예를들어 과일과 곡물 또는 채소와 유제품을 함께 먹는 식입니다.

간식의 양은 매끼 먹는 식사의 열량에 달려있습니다. 세 끼를 제대로 챙겨 먹는 경우라면 간식의 열량은 150칼로리(kcal)이하로 제한하는 게 좋고, 식사를 가볍게 한다면 간식으로 300~400칼로리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중장년에게 좋은 슬기로운 간식법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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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거른다면 통곡물 토스트에 땅콩버터, 바나나 슬라이스

간식을 늦은 아침 식사라고 여기고 먹어야 합니다. 통곡물 식품 먹으면 혈당이 급격히 치솟는 걸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통곡물 토스트에 땅콩버터, 바나나 슬라이스를 얹어 먹으면 좋습니다. 여기에 삶은 달걀과 과일 한 쪽을 곁들이면 영양적으로도 좋은 간식 겸 식사가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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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허기 느낄 때 과일 또는 요거트 스무디

끼니를 제대로 챙겨 먹었으나, 오후에 기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기분이 든다면 수분 부족 탓일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땐 수분이 많은 간식이 좋다고 합니다. 과일 또는 요거트 스무디, 야채수프, 레몬즙을 넣은 탄산수 정도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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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부족할 때 아몬드, 콩, 치즈

중장년 이후 단백질을 덜 먹으면 근육 손실이 빨라집니다. 나이 들며 고기나 생선을 덜 먹게 됐다면 다른 음식으로 단백질로 보충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 줌의 아몬드나 콩, 치즈 등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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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게 당길 때 다크 초콜릿 한 조각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는 사람이라면 단 음식을 조금 먹었다고 크게 문제 될 건 없습니다. 억지로 금지하는 게 오히려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므로 좋아하는 간식을 고르되 양이 과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크 초콜릿 한 조각, 꿀을 뿌린 요거트 한 컵, 견과류를 곁들인 말린 과일 한 줌 정도를 먹는 게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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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해드린 슬기로운 간식법을 참고하셔서 맛있고 건강한 간식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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