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좋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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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좋은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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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포스팅에서 우울증 증상에 대해 알아봤었는데요. 다행히 우울증은 효과적으로 치료될 수 있다고 합니다. 상담과 치료가 필요한 분들도 있지만, 대화나 취미활동, 음식으로도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는데요. 오늘은 우울증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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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물

다이어트할 때 탄수화물을 끊으면 기분이 불쾌해지고 우울증이 생기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이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덜 먹게 되면 기분이 나빠진다고 하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1년 동안 하루 탄수화물을 20~40g만 허용하는 매우 낮은 탄수화물 식사를 한 사람들은 저지방 유제품, 통곡물, 과일과 콩 등 저지방, 고 탄수화물 식사를 한 사람들보다 우울증, 불안, 분노를 더 많이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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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호두

오메가-3 지방산은 뇌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기분을 관장하는 두 가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수치를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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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지방산은 연어와 청어 같은 해산물, 호두나 아마씨 분말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혈액 속 오메가-3 수치가 낮은 사람들은 가볍거나 중간 정도의 우울증 징후를 보일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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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초콜릿

초콜릿을 먹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는 과학적인 근거도 있는데요. 초콜릿에 들어있는 항 우울 성분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에 지친 사람이 2주일 동안 매일 630g의 다크 초콜릿을 먹었더니 코르티솔을 비롯한 스트레스 호르몬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항우울제를 얻으려면 코코아 함량이 높은 다크 초콜릿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 초콜릿 40g은 230칼로리로 열량이 높다는 사실에 주의해서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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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

바나나에는 칼륨 성분이 많아서 나트륨을 배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시키는 트립토판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신경을 안정시키고 기분을 전환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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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시금치에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되는 엽산에서부터 불안증을 완화시켜주는 마그네슘까지 많은 종류의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 체내에 아연이 적으면 우울증에 빠질 가능성이 높은데 시금치에는 아연까지 풍부히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A와 비타민C가 함유되어서 에너지를 활성화시켜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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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에 좋은 음식을 소개해드렸는데요. 마음을 치유하고 기분을 전환하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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