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치즈는 단백질·건강한 지방·칼슘·비타민 D·비타민 B군과 프로바이오틱스의 훌륭한 공급 식품입니다. 매일 약 40g의 치즈를 섭취하면 심장병과 뇌졸중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건강에 이로운 7가지 치즈를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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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지 치즈
보디빌더가 저지방 코티지 치즈를 많이 먹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코티지 치즈 한 컵은 24g의 단백질과 183㎉입니다. 소화를 개선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체중 감소를 돕는 프로바이오틱스도 들어 있습니다.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해 간식으로 그만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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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메산 치즈
단백질이 풍부한 파르메산 치즈는 음식에 많은 풍미를 더 해줍니다. 샐러드·피자 등 다양한 음식의 토핑으로 좋습니다. 40g당 단백질 함량은 11g, 열량은 122㎉입니다. 샐러드·스크램블드에그·구운 채소와 잘 어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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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소 치즈
염소 치즈는 40g당 단백질이 6g 들어 있고, 102㎉의 열량을 제공합니다. 염소젖이 우유보다 더 많은 중쇄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어 염소 치즈는 과식할 가능성이 적다고 하는데요. 중쇄 지방산은 빠르게 소화·흡수돼 포만감을 더 빨리 느끼게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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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치즈
스위스 치즈 한 조각을 샌드위치에 넣으면 9g의 단백질과 110㎉의 열량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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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 치즈
부드러운 브리 치즈는 40g을 섭취하면 95㎉의 열량과 6g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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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타 치즈
페타치즈 40g 당 단백질 4g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치즈보다 약간 더 짜기 때문에 맛과 단백질을 얻기 위해 더 많이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장 건강을 돕는 프로바이오틱스도 풍부합니다. 샐러드 위에 페타 치즈를 뿌려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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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렐라 치즈
건강한 다목적 치즈로 통하는 모차렐라 치즈는 단백질이 풍부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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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이점이 많은 치즈이긴 하지만 과다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맛있고 몸에 좋은 치즈 드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