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강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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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강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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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바이러스19의 지역사회 확산으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품들이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 상황에선 스스로 면역력을 높여 이겨내는 방법이 최선인데요. 면역력 강화가 시급한 이 시기에 무엇을 먹으면 더욱 좋은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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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셀레늄- 돼지고기

돼지고기에는 양질의 동물성 단백질과 아연, 비타민B군, 셀레늄이 함유돼 있습니다. 아연은 면역력에 가장 크게 관여하는 미네랄로, 면역을 담당하는 백혈구 생성에 관여해 면역 무기질이라고도 부릅니다. 또 강력한 면역 증강 및 항산화 효과가 있는 셀레늄은 돼지고기에 육류 중 가장 많이 들었다. 비타민 B1도 풍부한데, ‘알리신’이 많은 마늘·양파와 함께 섭취할 경우 ‘알리티아민’이 형성돼 신진대사 기능과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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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카로틴- 고구마

고구마는 100g당 베타카로틴 함량이 113㎍으로, 여러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비타민A인 베타카로틴의 효능은 항산화 작용, 노화방지, 세포 재생 촉진, 면역력 증강 등으로 다양한데요. 또 고구마에 함유된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뿐만 아니라 간 기능도 보호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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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비타민- 파프리카

알록달록한 색깔과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파프리카는 성분도 다양합니다. 비타민A·C와 베타카로틴을 함유해 질병 예방과 항산화 작용에 효과적입니다. 특히 비타민C의 양은 레몬의 2배, 오렌지의 3배나 됩니다. 붉은색을 띠는 색소인 리코펜이 함유된 빨간색 파프리카는 어린이 성장촉진과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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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와 영양소의 핵심- 현미

현미는 백미보다 비타민 및 식이섬유가 많습니다. 쌀의 외피층에 비타민과 미네랄, 다량의 섬유소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쌀눈에는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B1·B2, 인, 칼슘 등이 들어있습니다. 특히 철새들이 수천㎞를 비행할 수 있는 에너지에서 찾아낸 ‘옥타코사놀’이 함유됐습니다. 이는 생리활성물질로 체력 향상, 운동능력 향상, 근력 강화 등 체내의 에너지 생성을 활성화하고 피로감을 해소하여 건강을 유지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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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준 천연 장수식품- 고등어

EPA를 다량 함유한 등푸른 생선의 대표 주자 고등어는 붉은 살과 양질의 지방질을 다량 함유해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 천연 장수식품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고등어의 지방에는 오메가-3 불포화지방산인 EPA와 DHA 등이 풍부합니다. EPA는 동맥경화, 뇌졸중을 예방하고 혈압과 혈중지방을 낮추는 성분을 갖고 있습니다. 또 DHA가 풍부해 두뇌가 활발하게 활동하도록 하고, 노인성 치매 예방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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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시기에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면역력,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식품 섭취와 철저한 개인 위생으로 건강하게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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