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기능 강화 음식

이미지설명

폐 기능 강화 음식

웰모어웰 0 1344

b2c829b56e578e8cfd337e89170bee38_1582861302_8337.JPG


안녕하세요~ 호흡을 담당하는 필수 기관 폐는 공기의 들숨과 날숨을 통해 산소를 얻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런 폐 건강이 나빠지면 폐렴 및 폐결핵, 만성 폐쇄성 폐질환, 기관지 확장증과 폐색전증, 폐암 등에 걸릴 수 있습니다.


b2c829b56e578e8cfd337e89170bee38_1582861303_0509.JPG


폐 기능이 떨어지면 피부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반면에 폐가 좋아지면 얼굴빛부터 달라집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심각한 지금 폐 건강 관리도 중요하다고 생각 되는데요. 오늘은 폐 기능을 강화해주는 음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b2c829b56e578e8cfd337e89170bee38_1582861303_2177.JPG


토마토



토마토의 라이코펜 성분은 폐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흡연 등으로 인해 증가한 체내 유해 산소를 라이코펜이 감소시켜 폐 손상을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라이코펜은 기름과 같이 먹어야 체내 흡수율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올리브오일 등에 버무리거나 볶아서 먹으면 더 좋습니다.


b2c829b56e578e8cfd337e89170bee38_1582861303_3167.JPG


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설포라판이라는 유황 화합물이 들어 있습니다. 이 성분은 폐에 들러붙은 세균이나 담배 찌꺼기 같은 유해물질을 씻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본래 정상적인 폐에선 백혈구가 세균이나 유해물질을 걸러주지만 폐가 약해지면 이 기능이 떨어집니다. 또 브로콜리에는 비타민 C와 베타카로틴 같은 항산화 물질도 풍부해서 세포가 건강해지고 면역력도 향상됩니다.


b2c829b56e578e8cfd337e89170bee38_1582861303_4778.JPG


고등어



고등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합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다고 알려진 오메가-3 지방은 최근에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몸 안에서 만들어지지 않는 필수 지방산은 음식으로 보충해야 하는데 특히 고등어와 같은 등 푸른 생선에 든 오메가-3 지방은 몸에 흡수되면 아이코사노이드로 바뀌어 만성 염증을 줄여주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b2c829b56e578e8cfd337e89170bee38_1582861303_6457.JPG



무는 따뜻한 성질이 있어 손상된 기관지와 폐를 온화하게 보호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이 같은 무를 비롯해 인삼, 도라지, 더덕 등 흰색을 띠는 식품을 화이트 푸드라고 하는데 모두 폐 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음식입니다.


b2c829b56e578e8cfd337e89170bee38_1582861303_7807.JPG


마늘


마늘은 떨어진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며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기 때문에 초기 폐렴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b2c829b56e578e8cfd337e89170bee38_1582861303_9111.JPG


비트



비트는 비타민C와 비타민 b12, 엽산 등 폐에 좋은 여러 가지 영양소들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베타인이라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폐렴, 염증 등 폐와 관련한 질병을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이 성분은 토마토와 비교 시 8배 정도 많이 함유되어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b2c829b56e578e8cfd337e89170bee38_1582861304_0252.JPG


폐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셔서 폐질환을 예방하시고 바이러스로부터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