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식습관

이미지설명

건강한 식습관

니나노 0 1704
식습관1.JPG



우리가 먹는 음식은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절제하고 조절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음식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면 폭식증이나 거식증처럼 다양한 식이 장애 증상이 나타나고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식습관2.JPG



매끼마다 모든 영양소를 골고루 챙겨먹을 수는 없지만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대체로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실천하는 식습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식습관3.JPG



배고플 때만 먹는다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도 피자나 튀김처럼 고칼로리의 음식을 먹긴 합니다. 하지만 속이 부대낄 만큼 과하게 먹지 않습니다. 적당히 배가 찼다는 생각이 들면 더 이상 먹지 않는 통제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기분이 우울하거나 침체된다고 해서 음식을 먹지도 않는다고 합니다. 감정 기복에 따라 음식 섭취량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배가 고프다는 신호가 올 때 음식을 먹습니다.



식습관4.JPG



골고루 먹는다
음식은 ‘좋다’와 ‘나쁘다’로 단순히 구분할 수 없다고 합니다. 감자튀김은 악마의 음식이 아니라 감자튀김일 뿐이라는 것인데요.

직관적으로 떠올리면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들은 가리는 음식 없이 아무 음식이나 다 잘 먹을 것 같지만, 사실 이들은 대부분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만 먹는 습관 때문에 살이 찝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음식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기보다 일단 모든 음식을 골고루 먹는 습관이 있다고 합니다.



식습관5.JPG



엄격한 규칙을 세우지 않는다

고칼로리 음식을 먹거나 폭식을 하면 죄책감이 들거나 후회를 하게 됩니다. 또 이를 만회하기 위해 다음 식사의 양을 엄격하게 줄이거나 굶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과식을 했다고 해서 자신을 혹사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 점심을 많이 먹었다면 저녁은 평소보다 양을 약간 줄이는 정도로만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점심에 많이 먹었다고 저녁을 굶거나 과도한 운동을 하면 배가 고파서 밤에 폭식을 하거나 다음날 많이 먹게 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식습관6.JPG



간식거리를 가까이에 두지 않는다
음식은 접근하기 쉬운 곳에 있을수록 먹게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집에 군것질거리들을 많이 사다둘수록 군것질을 하게 될 가능성이 커집니다.

만약 과자를 좋아한다면 집에 과자를 사두지 말고 밖에서 먹을 기회가 생길 때마다 한 번씩 먹는 것이 불필요한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식습관7.JPG



규칙적인 식습관을 실천해서 날씬한 몸매와 건강을지키세요~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