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소금, 설탕이 대부분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커피를 매일 마시는 분들도 많죠. 그런데 소금, 설탕, 커피 같은 식품들은 너무 많이 섭취하면 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하루에 어느 정도 섭취해야 건강에 좋을지 궁금한 분들을 위해 하루 권장 섭취량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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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단 음식을 조금 먹는 것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많은 음식에 들어있는 당분은 그다지 영양상 이익이 없으며 칼로리가 많아지면서 성인 당뇨병이나 비만에 걸리게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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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은 하루에 작은 스푼으로 6개 이하, 100칼로리를 넘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요. 이는 과일이나 유제품에 포함된 설탕은 제외한 양이라고 합니다. 식품을 구입할 때 탄수화물에서 설탕의 양이 절반 넘게 표기되어 있다면 그 식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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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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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은 신체 체액 조절과 심장, 신진대사 조절에 도움이 되므로 매우 중요한 식품입니다. 부족하면 근육 경련, 피로, 메스꺼움, 인지력 결핍 문제 등이 생길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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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너무 많이 먹으면 심장에 무리를 줍니다. 소금은 거의 모든 가공식품에 포함돼 있는데, 의외로 달콤한 도넛에도 들어있습니다. 미국심장학회는 소금 섭취량을 하루 5g(나트륨 2000㎎)을 넘기지 않도록 권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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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환자, 중년과 노년의 성인들은 하루 1500㎎ 이하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금 섭취를 줄이려면 우선 짜게 먹지 말아야 하는데 가공식품을 덜 먹고 식탁에 소금 병을 두지 않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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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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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적당히 마시면 성인 당뇨병이나 자궁내막암 등을 예방하는 등 여러 가지 건강에 좋습니다. 커피와 차에는 뇌졸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항산화제 성분도 풍부한데요. 카페인이 태양 광선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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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로 카페인 섭취가 지나치면 편두통, 불면증 등을 일으킬 수도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커피는 하루에 2잔정도 마시면 200~300㎎ 정도의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는데, 이것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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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거의 매일 먹고 마시는 소금, 설탕, 커피의 하루 권장 섭취량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과유불급이라는 말이 있죠. 적당히 먹어서 건강상 이득만 얻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