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기분 달래주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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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기분 달래주는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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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19 이후 및 우울증을 겼는 분들이 크게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런 증상을 완화하는데 좋은 방법으로는 적당한 강도의 운동, 충분한 수면, 음악 감상, 요가, 심리치료, 명상 등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식단도 중요합니다. 튀김, 과자, , 가당 음료 같은 식품은 피하고, 영양가가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우울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불안 및 우울한 기분을 달래주는 음식을 소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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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물
탄수화물을 끊으면 뜻밖에 기분이 나빠지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탄수화물이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덜 먹게 되면 기분이 나빠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1년 동안 하루 탄수화물을 20~40g만 허용하는 매우 낮은 탄수화물 식사를 한 사람들은 저지방 유제품, 통곡밀, 과일과 콩 등 저지방, 고 탄수화물 식사를 한 사람들보다 우울증, 불안, 분노를 더 많이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탄수화물 식품 중에서도 영양소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고 혈당지수가 낮은 통곡물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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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 식품
오메가-3 지방산은 뇌 세포를 활성화시키고, 기분을 관장하는 두 가지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과 세로토닌의 수치를 높여줍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송어, 고등어, 청어, 연어, 꽁치 같은 생선, 호두나 아마씨 분말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한 연구에서는 혈액 속 오메가-3 수치가 낮은 사람들은 가볍거나 중간 정도의 우울증 징후를 보이는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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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초콜릿
카카오 함량 70% 이상의 다크 초콜릿은 부작용이 없는 행복 보조제라고 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에 지친 사람이 2주일 동안 매일 630g의 다크 초콜릿을 먹었더니 코르티솔을 비롯한 스트레스 호르몬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다크 초콜릿은 엔도르핀 생성을 촉진해 만족감과 안정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또한 기분 관리에 필수적인 마그네슘의 공급원이기도 하다. , 초콜릿 40g 230칼로리로 열량이 높기 때문에 적당히 섭취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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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발효 식품인 김치, 그리고 요거트에는 프로바이오틱스라고 불리는 유익균이 풍부합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소화 시스템, 면역 시스템이 잘 돌아가도록 하는 데에는 물론 긍정적인 기분을 유지하는 데에도 중요합니다.
세로토닌의 생산과 전달에 일정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프로바이오틱스는 항우울 작용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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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은 스태미나 식품일 뿐만 아니라 기분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오메가-3 지방산, 그리고 아연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미네랄의 일종인 아연이 부족하면 우울과 불안이 찾아오기 쉽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아연을 보충할 경우 기분을 개선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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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비타민D가 부족하면 기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월경 전 증후군, 계절성 정서 장애 등은 물론 우울증을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우유에는 칼슘, 단백질뿐 아니라 비타민D가 풍부합니다. 버섯, 달걀노른자 등도 비타민D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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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 섭취하시고 활기차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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