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곤증에 좋은 음식

이미지설명

춘곤증에 좋은 음식

웰모어웰 0 694

7ef40d02bcbf50300c318366151f448b_1649835759_0506.JPG


안녕하세요~ 살랑이는 바람, 따뜻한 햇볕에 잠이 쏟아지는 봄입니다. 봄만 되면 괜히 졸리고 피곤하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유는 춘곤증 때문입니다. 봄이 오면 겨울에 비해 활동시간이 늘어나지만 수면과 휴식, 영양섭취는 부족해 몸이 나른하고 피곤하며 졸린 증상이 나타납니다. 오늘은 춘곤증에 좋은 봄철 음식을 소개해드립니다.


7ef40d02bcbf50300c318366151f448b_1649835759_3753.jpg



딸기

제철 맞은 딸기는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비타민C는 춘곤증 해소는 물론이고 콜라겐 생성에 필수적인 성분으로 상처 치유에 효과적입니다. 노화를 방지하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며 면역 기능을 높이는 엘라그산도 들어 있다고 합니다.


7ef40d02bcbf50300c318366151f448b_1649835759_5197.JPG



비타민과 칼륨, 칼슘 등의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어 피로해소와 스트레스 완화에 좋습니다. 특히 비타민A는 쑥 한 접시( 80g)를 먹으면 하루 필요한 양을 모두 섭취할 수 있을 정도로 풍부합니다. 초봄의 어린 쑥은 된장국을 끓이거나 떡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7ef40d02bcbf50300c318366151f448b_1649835759_7329.jpg



곰취

칼륨, 비타민C, 아미노산 함량이 높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춘곤증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이른 봄에 나오는 잎은 나물로 먹고, 남은 것은 말려서 저장해 두었다가 조금씩 꺼내서 물에 불려 삶아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생으로 무치면 뻣뻣한 감이 있으므로 살짝 데치는 게 좋습니다.


7ef40d02bcbf50300c318366151f448b_1649835759_815.jpg



두릅

두릅나무의 어린 순으로 독특한 향이 일품입니다. 단백질과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쓴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은 혈액순환을 좋게 해 피로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나물로 먹을 때는 살짝 데쳐야 영양소 파괴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7ef40d02bcbf50300c318366151f448b_1649835759_8828.JPG



 


두릅

두릅나무의 어린 순으로 독특한 향이 일품입니다. 단백질과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쓴맛을 내는 사포닌 성분은 혈액순환을 좋게 해 피로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나물로 먹을 때는 살짝 데쳐야 영양소 파괴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7ef40d02bcbf50300c318366151f448b_1649835759_9544.JPG



감자

춘곤증 해소에 좋은 비타민, 식이섬유, 칼륨이 풍부합니다. 그중 비타민 B1·B2·B5·C 등이 특히 많습니다. 감자에 함유된 비타민C는 전분 입자에 싸여 있어서 열을 가해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식이섬유와 칼륨은 생활습관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7ef40d02bcbf50300c318366151f448b_1649835760_0434.jpg



미역


알긴산, 후코이단 등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식이섬유는 춘곤증 해소는 물론이고 비만과 변비 예방,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뼈 건강에 필수적인 칼슘, 나트륨을 배출하는 칼륨 등 미네랄 함량도 높다고 합니다.



7ef40d02bcbf50300c318366151f448b_1649835760_1602.jpg


춘곤증은 계절과 환경의 변화에 따라 우리 몸이 적응을 제대로 못하여 나타나는 일종의 피로 증상이라고 하는데요. 보통 1~3주 지나면 생리적 불균형이 해소되면서 자연스럽게 좋아진다고 하니까요. 소개해드린 음식 섭취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