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위해 챙겨 먹어야 할 영양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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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위해 챙겨 먹어야 할 영양 식품

어지기 0 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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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1월이지만 아직은 어둡고 추운 겨울인데요. 여기에 코로나19가 계속되고 있어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새해 건강을 위해 챙겨 먹어야 하는 영양 식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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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 과일, 채소


비타민 C는 심혈관 질환부터 피부 주름살까지 거의 모든 것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비타민 C는 면역력 증강에도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그러나 비타민C는 우리 몸에서 합성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식품이나 보충제를 통해서 얻어야 한다고합니다. 비타민C는 감귤류나 키위, 파인애플 등의 과일과 시금치, 방울 양배추, 호박 등의 채소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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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달걀, 연어, 우유


비타민D는 신체의 면역체계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비타민D가 부족한 사람은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24~36% 높다고 합니다.

비타민D는 햇빛을 통해 자연적으로 흡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낮 시간이 짧고 햇빛이 강렬하지 않은 겨울에는 달걀노른자나 좋은 지방이 풍부한 참치, 연어 등의 생선, 우유 등의 식품을 통해 보충하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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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 소고기, 시금치, 흰콩


철분 결핍으로 빈혈증 등에 걸리면 면역력이 약화 돼 감염이 증가합니다. 또 철분 결핍은 피로감과 현기증, 두통을 발생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하니다.

빈혈 환자들은 무기력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철분이 많이 든 식품으로는 소고기, 시금치, 흰콩, 렌틸콩(렌즈콩) 등을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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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탄수화물: 고구마, 호박


햇볕을 오랜 시간 쬐기 힘든 겨울에는 비타민 D뿐만 아니라 뇌에서 분비되는 세로토닌 수치에도 영향이 미칩니다. 세로토닌 분비의 감소는 우울증과 관련 질환 발생과 연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흰 빵이나 도넛에 든 탄수화물은 복합탄수화물이 아닙니다. 이런 탄수화물은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 피로감과 두통, 초조감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복합탄수화물은 통곡물이나 고구마, 호박, 참마 등에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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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 돼지고기, 견과류, 통곡물

신체의 면역기능이 적절히 유지되려면 아연이 꼭 필요합니다. 아연은 성장과 조직 골격 형성, 생식기능을 원활히 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아연을 꾸준히 섭취하면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크게 낮아진다고 하는데요. 감기 초기 증상이 있을 때 24시간 내에 아연 보충제를 섭취하면 감기를 않는 기간을 줄이고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아연은 소나 돼지, 양고기와 견과류, 통곡물, 콩류에 많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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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도움을 주는 영양 식품 챙겨 드시고 더 활기차고 건강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추위 조심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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