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지 않는 비법
해가 바뀌면서 안티에이징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늙지 않는 안티에이징 비법을 기억하고 꾸준히 실천한다면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 수 있다고 하니다.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적정 체중 유지하기
연구에 따르면, 비만이 되면 당뇨병, 암, 심장병 발병 위험이 높아지고 우리 몸을 12년은 더 늙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말라도 골다공증 위험이 높아지고 면역기능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에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풀기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늙었다는 느낌이 들게 하고
실제로도 나이를 들게 합니다. 특히 업무와 관련된 긴장감은 세포 속 DNA에 손상을 주고 텔로미어의 길이를 짧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텔로미어는 유전정보를 담고 있는 염색체 가닥의 양쪽 끝에 붙어 있는 꼬리로서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길이가 점점 짧아집니다. 텔로미어가 모두 닳아 없어지면 세포는 분열을 멈추고 죽거나 기능이 망가져서 조직과 장기의 기능도 이에 따라 저하됩니다.
현대 사회를 살면서 스트레스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기도나 요가, 명상 등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서 잘 풀어야 합니다.
친구 만나기
친구를 만나는 것은 건강한 삶에 중요합니다. 친구를 만나 이야기를 하다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데요. 연구에 따르면, 친구가 많은 사람은 적은 사람에 비해 수명이 22%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꾸준히 운동하기
건강한 삶을 위해서 3일은 유산소 운동을, 2일은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운동하면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노화를 늦출 수 있는데요. 꾸준히 운동을 하면 비만은 물론, 각종 질환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가공육 적게 먹기
핫도그나 소시지, 소금에 절인 베이컨 등 가공 육류를 많이 먹으면 심장병, 당뇨병, 대장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가공육을 적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술 자제하기
평소 과음을 자주 하는 사람은 몸속 장기가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큽니다. 또 면역체계가 약화되고 몇 가지 암 발생 위험이 증가합니다.
금연하기
담배를 피우면 폐암 위험만 높아지는 게 아니라 심장병과 각종 암 위험도 높아집니다. 하루에 담배 한 개비만 피워도 수명을 15년 단축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금연을 하면 1년 후에는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반으로 줄어든다고 하니 꼭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한 살 더 먹은 사실은 돌이킬 수 없지만, 주름과 같은 노화의 흔적은 노력하면 되돌릴 수 있습니다. 안티에이징 비법으로 더 젊어지는 2019년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