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기 있는 사는 방법
새해가 되면서 목표한 것들을 실천하느라 피곤하시죠? 거기에 업무와 집안일까지 하다 보면 어느새 눈 밑은 퀭해지고 생기를 잃게 됩니다. 바쁘지만 반짝반짝, 생기 있게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오늘은 어떻게 하면 생기 있게 살 수 있는지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물 많이 마시기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피곤을 느끼게 됩니다. 생기 있고 싶다면 물을 충분히 마셔야 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물 마시기가 힘들다면? 주스나 각종 차, 수프 등에 물을 넣어 마셔도 괜찮습니다.
커피 마시기
카페인은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단, 에너지 드링크보다는 커피를 마시는 편이 낫습니다. 에너지 드링크에는 카페인 외에도 과라나 같은 각성제 성분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타이밍에도 유의해야 합니다. 오후 4시 이후에 마시는 커피는 숙면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일찍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
오후가 되면 자꾸 눈꺼풀이 감기는 분들에게 제일 좋은 해결책은 자리에서 일어나 걷는 것입니다. 걷기는 순환을 촉진하고 근육을 활성화합니다. 특별한 장소를 찾으려고 애쓸 필요도 없으며 그냥 일어나서 정수기가 있는 곳까지 걸어가든가 아니면 복도를 왕복하든가. 계단을 오르내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아침에 눈을 뜨면 바로 커튼을 걷어 햇볕을 듬뿍 받으면 좋습니다. 그러면서 그날 하루,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는 건데요. 감사할 일에 대해 생각하는 것도 좋습니다. 긍정적인 생각이 귀중한 에너지를 쓸 데 없는 곳에 낭비하는 것을 막고,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햇볕 쬐기
햇볕을 쐬어야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이라면 날씨가 어떻든 점심은 회사 밖에서 먹도록 해보세요. 이동 시간이 10분에서 15분 정도만 되더라도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D를 만들어 내기에는 충분합니다. 햇볕이 좋은 봄, 가을에는 피크닉을 가는 것도 좋습니다.
낮잠 자기
오후에 참을 수없이 졸음이 쏟아진다면 잠깐 낮잠을 자는 것도 괜찮은 방법입니다. 숨을 곳을 찾아서 20분 정도 눈을 붙일 수 있으면 좋습니다. 그보다 시간이 길어지면 오히려 멍한 상태가 이어질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하세요.
바쁘게 살다 보면 얼굴에 생기를 잃기 쉽습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건강을 위해서 조금 여유를 갖고 천천히 자신을 살피는 일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반짝반짝 생기 넘치는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