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 증가 막는 천연 감미료

이미지설명

체중 증가 막는 천연 감미료

웰모어웰 0 581

14061a8ec8ce8ee4706c5697201e84db_1670999583_6782.jpg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추운 날씨 때문에 바깥 활동량은 줄어들고 연말모임은 늘어나는 12월은 살이 찌기 쉬운 시기입니다. 체중 증가를 초래하는 요인 중 하나는 설탕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정제된 설탕은 비만과 당뇨를 비롯한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원인입니다. 오늘은 설탕 대신 조금 넣어도 음식의 단맛을 더할 수 있는 천연 감미료를 소개해 드립니다. 


14061a8ec8ce8ee4706c5697201e84db_1670999583_8572.JPG


배, 홍시, 바나나 등 과일
과일은 당분 함량이 높으면서 각종 영양 성분까지 풍부해 단맛을 더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기관지 건강에 좋은 배는 생강이나 계피가루 등과 함께 섞어 따뜻한 차로 마시기 좋습니다. 홍시는 그대로 얼려서 샤베트처럼 먹기도 하고 우유나 요구르트와 섞어 스무디로도 마실 수 있습니다.
바나나도 우유와 함께 갈아 먹으면 다이어트를 할 때 먹기 좋은 달콤한 음료가 됩니다. 파인애플은 볶음밥을 만들 때 함께 섞어 볶으면 달콤한 향과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과일을 이용한 요리는 비타민과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므로 감기를 예방하고 피로를 해소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14061a8ec8ce8ee4706c5697201e84db_1670999583_9967.JPG



꿀은 테이블스푼 1개 당 64칼로리입니다. 그 만큼 당분이 많아 설탕보다 강한 단맛을 내기 때문에 적은 양으로도 음식에 단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꿀의 종류에 따라 색, 향, 맛에도 차이가 나므로 요리의 특성과 자신의 취향에 따라 적절히 이용하면 됩니다. 꿀은 항산화 작용을 하고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14061a8ec8ce8ee4706c5697201e84db_1670999584_0979.jpg


스테비아
스테비아는 칼로리가 없지만 단맛은 설탕의 200~300배나 강합니다. 스테비아는 중남미에 서식하는 식물에서 추출한 허브로, 혈당지수(GI)가 제로입니다. 혈당지수는 낮을수록 혈당을 안정화하고 다이어트를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스테비아 감미료는 알갱이 형태도 있고 액상 형태도 있으므로 용도에 따라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단맛이 강한 만큼 많은 양을 사용할 필요도 없다고 합니다. 


14061a8ec8ce8ee4706c5697201e84db_1670999584_1885.JPG


수카나트
사탕수수의 즙을 이용해 만든 수카나트는 테이블스푼 1개 당 45칼로리로 단맛의 강도는 설탕과 비슷합니다. 수카나트는 백설탕과 달리 정제되지 않았기 때문에 영양분이 보다 풍부하게 함유돼 있습니다. 또 찬물에 잘 섞이고 순한 맛을 지녀 음료에 섞어 마셔도 부담이 없다고 합니다. 


14061a8ec8ce8ee4706c5697201e84db_1670999584_3208.jpg


아가베
테이블스푼 1개 당 60칼로리인 아가베는 설탕보다 약 1.25배 정도의 단맛을 냅니다. 용설란이라는 식물의 수액으로 만든 아가베도 적은 양만 사용해도 단맛을 효과적으로 낼 수 있습니다. 아가베는 꿀과 비슷한 맛을 내면서도 농도는 묽어 차가운 물에도 잘 섞인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14061a8ec8ce8ee4706c5697201e84db_1670999584_5085.jpg


설탕 대신 단맛을 더할 수 있는 천연 감미료로 건강을 지키고 날씬한 몸매도 가꾸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