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건강 위해 지켜야 할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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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건강 위해 지켜야 할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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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년에는 무엇보다 뼈 건강에 신경 써야 합니다. 뼈가 다치거나 부러지면 움직일 수 없어 삶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뼈 건강을 위해 지켜야 할 생활 습관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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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 체중 유지
너무 마르지 않도록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체구가 작고 체중이 덜 나가는 사람들은 전체적으로 뼈 질량도 적어 뼈가 부러지기 쉽습니다. 적절한 몸무게를 유지하면 골절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비만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살이 너무 찌면, 넘어졌을 때 뼈에 큰 충격이 가해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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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운동
걷기나 달리기처럼 체중이 실리는 운동은 뼈를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루에 세 번, 10분씩 빨리 걸으면 됩니다. 일단 뼈가 약해지면, 운동을 한다고 골절을 막기 힘듭니다. 그러나 나이를 먹고서도 계속 운동하는 사람들은 낙상 확률이 덜하다고 합니다. 낙상을 피할 수 있다면 뼈가 부러질 가능성도 낮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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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정돈
넘어져서 엉덩이뼈가 부러진 노인이 다시 독립성을 회복하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낙상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집안을 돌보는 것이 중요한 이유입니다. 집안에 미끄러질 수 있는 카펫 등은 치우고, 계단과 욕실에는 손잡이를 다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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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흡연은 뼈를 구성하는 세포에 영향을 미칩니다. 여전히 뼈를 만들고 있는 서른 살 미만이라면 더욱 금연해야 한다고 합니다. 흡연자들은 골 강도가 약한 측면도 있지만, 보통 말랐기 때문에도 위험합니다. 보호막이라고 할 게 딱히 없다 보니 넘어졌을 경우 골절이 올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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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요법
여성은 남성에 비해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4배나 높다고 합니다. 폐경 이후, 에스트로겐 수치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호르몬 요법이 뼈를 강하게 유지하고 골절을 예방하는 방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골다공증이 시작되면 별로 효과가 없기 때문에 신속히 판단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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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D 보조제
건강한 뼈를 위해서는 하루 10 ㎍(마이크로그램)의 비타민D가 필요합니다. 보통 햇볕을 통해 필요량 대부분을 얻을 수 있지만, 야외 활동이 불가능한 사람들은 비타민D 보조제를 섭취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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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를 튼튼하게 하는 작지만 큰 습관, 참고하셔서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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