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건강 지켜주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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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 지켜주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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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 관련 질환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소화기관은 ‘제2의 뇌’라고 불릴 만큼 많은 신경세포들이 있고, 우리 몸의 전반적인 호르몬 시스템을 관장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장내 미생물 밸런스를 유지하고, 장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요? 오늘은 장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식품을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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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곡물
정제하지 않은 통곡물은 식이섬유의 보고입니다. 통곡물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만성염증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장 건강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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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
우리 몸에 이로운 영향을 미치는 유익균인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한 요거트는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단, 설탕은 장내 유해균을 늘리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당분이 많이 함유된 요거트는 선택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플레인 요거트를 고르고, 과일, 견과류 등을 더해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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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된장은 우리나라의 대표 발효 식품입니다. 요거트처럼 유익균이 풍부하기 때문에 장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메주를 발효해 생기는 바실러스균은 유산균처럼 열에 약한 균이 아니기 때문에 된장찌개는 끓여 먹어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단, 오래 가열하면 균이 사멸되니, 오랜 시간 푹 끓이지는 않아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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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된장과 더불어 대표적인 발효 식품이 김치입니다. 김치는 국이나 찌개, 전 등의 형태로 열을 가해 조리하면 김치 유산균이 거의 사멸됩니다. 따라서 김치 그대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양배추를 발효시킨 독일식 김치, 사우어크라우트는 유익균뿐만 아니라 식이섬유와 비타민 역시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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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질이 풍부한 채소
양파, 마늘 등에 든 식이섬유인 이눌린은 유익균인 프로바이로틱의 먹이, 즉 ‘프리바이오틱스’로 기능합니다. 따라서 이눌린이 풍부하게 든 채소를 섭취하면 프로바이오틱스가 생존하고 증식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과일 중에는 바나나가 이눌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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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장 건강과 배변 활동에 좋은 식이섬유가 많은 대표 음식입니다. 펙틴 성분은 장의 운동을 도와  변비에 효과적입니다.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흡수를 돕습니다. 식이섬유는 혈관에 쌓이는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 동맥경화증,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사과의 끈적끈적한 물질은 불포화지방산의 일종으로 고지혈증 예방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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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소개해 드린 내용을 참고해서 음식 섭취에 좀 더 신경을 써보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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